"세계를 놀라게 할 모든 준비를 마쳤고,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입니다."'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경북 문경시에서 10월 2일 개막하는 '2015 경북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 3위'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을 마쳤다.제6회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경북 문경시를 주 개최지로, 김천과 포항, 안동, 영주, 상주, 영천, 예천 등 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대회는 오는 10월2일부터 10일간 개최되며, 세계군인스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안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아 퍼시픽 챔피언십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5천만엔•우승상금 3000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 반도의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0•7천101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 이케다 유타(일본), 무토 도시노리(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2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경태는 3번 홀에서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조던스피스(미국)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미국프로골프(PGA) 2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07야드)에서 열린 투어 2015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우승상금 180만달러) 3라운드에서 조던 스피스가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전날까지 대회 선두였던 스텐손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날 스피스는 보기 1개, 버디 3개로 2타를 줄이며 3라운드 합
장하나(23·BC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장하나는 2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8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아직 승이 없지만 한국 무대에만 올 때마다 펄펄 날았다.지난해 12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3위를 거뒀고 6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절정의 샷 감각을 유지했다.미국프로골프(PGA)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07야드)에서 열린 투어 2015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이자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우승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헨리크 스텐손이 2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로 1라운드에 이어 단독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스텐손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2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조정민이 상승세를 달렸다.조정민은 2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81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5시즌 24번째 대회 ‘YTN 볼빅 여자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이날 조정민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4타를 줄였다.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고 오전조에서 단독 선두로 마쳤지만 오후조에서 장하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조정민은 “티샷을 잘 치고 두 번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오는 10월24일(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OP FC9’Battle of Incheon-인천상륙작전’의 새로운 대진 카드가 발표됐다.페더급 챔피언 최영광(노바MMA)과 명승부를 벌인 바 있는 ‘조커’ 조성원(팀매드)과 코리안탑팀의 ‘다크호스’ 이민구(코리안탑팀)의 대진이 결정됐다.조성원은 지난 2월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 매치 이후 8개월여만의 복귀 무대를 인천에서 갖게 됐다. 이민구는 TOP FC7 창원 대회에서 김성현(울산 팀매드)에게 반칙 공격을 가해 무효 게임이 된 이후 다시 한번 올해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스텐손은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0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4차전이자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우승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기록. 대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단독 2위는 케이시의 몫이었다. 케이시는 5언더파를 적어냈다. 스텐손은 2위 폴 케이시(잉글랜드)와는 2타차로 따돌렸다.올 시즌 스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영화배우 이민호(28)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평창조직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모두 동북아시아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한류스타인 이민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민호는 2009년 KBS 드라마 『꽃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한 한국 여자 골퍼들의 뜨거운 경쟁이 시작된다.남녀 개인전 골프가 112년 만에 리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이에 박인비(27•KB금융그룹), 김효주(21•롯데),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등 명실상부 최고의 여자 골퍼들이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총 60명이다. 2016년 7월 11일 기준으로 세계 랭킹 15위에 들어있는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KANTM, 회장 장윤창)와 국제스포츠협력센터가 ‘평생 국가대표’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이번 파트너십은 국가대표선수들이 현역 시절 및 은퇴 이후에도 체계적인 국가대표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스포츠협력센터가 실시하는 선진적 국제교류활동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국가대표선수들을 활용한 국제스포츠협력센터의 대외협력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국제스포츠협력센터 또한 국가대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 ‘헐크’ 김은수 전 UFC 파이터와 라이벌 매치TOP FC가 아홉번째 넘버시리즈 대회의 부제를 ‘Battle of Incheon-인천상륙작전’으로 정하고 10월 24일(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TOP FC9 ‘Battle of Incheon’은 인천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TOP FC 넘버링 이벤트로 인천을 대표하는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의 초대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이 메인 이벤트로 확정됐다. 주최사는 이번 대회를 인천 중심의 지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에서 고양시청의 나정웅과 NH농협은행의 정영원이 남녀 정상에 올랐다. 나정웅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영월 스포츠 파크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경산시청의 최재원을 세트스코어 2-1(6-2,3-6,6-1)로 물리쳤다.나정웅은 1세트 초반부터 매섭게 몰아붙여 6-2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2세트에서 유기적인 전술로 맞선 최재원에게 0-4로 끌려가다 결국 2-6으로 무너져 마지막 3세트까지 경기를 이어갔다.마지막 세트에서 나정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김선미(42,베트리안)가 시니어 투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전라남도 영광에 위치한 영광컨트리클럽(파72/5,754야드) 오션, 밸리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5 영광CC·볼빅 시니어투어 파이널 with SBS 12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4백만 원)’에서 김선미가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로 출발한 김선미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6-70)로 우승을 차지했다.김선미는 “지금
생활 밀착형 골프문화 정착을 모토로 삼고 있는 비주얼골프(www.visualgolf.co.kr)는 스크린타석 골프 연습장 창업에 있어서 합리적 비용과 공간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실리형 창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스크린타석 골프 시스템은 기존 스크린골프와는 다르게 별도의 룸이 필요 없고, 인테리어에 대한 부담 없이 오픈된 공간에 시스템 적용만으로 시설 완비가 가능하다. 시스템 적용을 단순화 했기 때문에 초기 비용 부담은 그만큼 절감된다. 특히 스크린타석 골프 시스템의 강점은 공간 효율성에 있다. 비주얼골프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오는 10월24일(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OP FC9’인천’(가제)에서 ‘빅마우스’ 김동규와 밴텀급 매치가 결정된 ‘헬보이’ 장원준이 강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장원준은 장애를 극복한 불굴의 파이터로 늘 묵묵히 수련 정진하는 진지한 이미지가 강했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촬영 당시에도 장원준은 세인의 관심이 익숙하지 않은 듯 수줍은 미소와 겸손한 자세로 일관하며 자신을 어필하는 데 적극적이지 않았다.하지만 이번 김동규와의 대전에서만은 파이터의 이빨을 들어낼 심산이다. 김동규의 밴텀급 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최근 논란이 된 쇼트트랙 폭행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연맹은 "지난 9월 16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훈련 도중 넘어지면서 선수간에 발생한 폭행에 대해 빙상을 아껴주시는 국민과 팬 여러분께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며 23일 밝혔다.이어 "17일 관련 선수 및 국가대표 감독의 경위서를 받아 확인하고, 21일 경기위원회에서 논의한 후 선수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는 등 정확한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연맹은 경기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위원회를 개최해 절차와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5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이자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우승상금 180만 달러)이 막을 올린다.플레이오프 4차전 및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07야드)에서 펼쳐진다.125명이 출전한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부터 3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경기를 거듭하면서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선수는 30명으로 줄었다. 이 중 가장 높은 페
[STN스포츠=임정우 인턴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시즌 5승째를 달성했다.데이은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천251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총상금 825만달러·우승상금 148만5000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6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데이는 7번홀까지 파 행진을 거듭하다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9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이를 틈 타 경쟁자인 다니얼 버거(미국)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고의 흥행 매치인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 스폰서십 효과가 약 1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스포츠마케팅과 미디어분석 전문업체인 SMS리서치앤컨설팅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지난 19일 치러진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의 스폰서십 미디어노출 효과가 112억7566만원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스폰서십 효과는 스폰서 브랜드의 노출 빈도와 시간 등을 따져 산정한 액수다. 효과 분석을 세분화하면 TV중계로 77억3303만원,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생중계 46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