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디펜딩 챔피언’ 서울, 괌에서 K리그 2연패 담금질

‘디펜딩 챔피언’ 서울, 괌에서 K리그 2연패 담금질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7.01.03 17: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FC서울 선수단이 미국 괌으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났다. 사진=FC서울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2017년 더 강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FC서울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FC서울은 3일(화) 오후 7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을 떠난다. 지난 2일 구단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해를 연 FC서울은 이번 괌 전지훈련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 지난 해의 영광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괌의 따뜻한 기후는 부상 없이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이다. FC서울은 2012년부터 6년째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FC서울은 2016 K리그 클래식의 마지막 7경기에서 6승 1무를 거두며 4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연초 괌에서 진행한 강도 높은 체력훈련이 시즌 막판 대추격전의 원천으로 작용했다.

FC서울은 지난해의 성취를 바탕으로 더 큰 영광들을 꿈꾸며 하나로 뭉친다. 황선홍 감독은 ‘재미와 승리’ 모든 것을 구현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재정비한다는 각오다.

박주영, 김치우, 심우연, 이규로 등 FA 선수들도 괌 전지훈련에 합류 해 황선홍 감독과 함께 체력, 전술 훈련에 돌입한다.

FC서울의 괌 1차 전지훈련은 21일(토)까지 1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