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2024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 각 팀의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공공의 적’으로 떠오른 LA 다저스가 레이스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시즌 준우승 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김하성(28)-고우석(25)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정후(25)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포함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들의 예상 명단을 알아본다. '고척돔에 울려퍼질 ‘1번 타자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MLB 닷컴은 내달 20일 고척돔에서 펼쳐지는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매년 시즌을 앞두고 예상 성적을 발표한다. 9일(한국시간) 기준 예측 시스템 스티머(Steamer)가 바라본 2024시즌 공격 부문별 주요 선수들을 알아봤다.◇타율=이정후 vs 요시다, 한일 천재 타자들의 자존심 대결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내셔널리그(NL) 타율 4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내셔널 리그 타격왕은 지난해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6·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주인공은 바비 위트 주니어(23)다.캔자스시티는 6일(이하 한국시간) 프랜차이즈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와 11년 보장이 포함된 총 14년간 계약을 발표했다.2034시즌까지 보장되고 이후 2037년까지 3년의 추가 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MLB닷컴에 따르면 11년간 2억8천870만 달러(약 한화 3천843억 원)가 보장된 계약이며, 이후 3년간의 팀 옵션이 발동할 시 총 14년 3억 7,770만 달러(약 5천028억 원) 규모에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가 선발진에 옵션 추가를 고려하고 있다. 대상은 사이영상 출신 셰인 비버(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좌완 강속구 투수 헤수스 루자르도(25·마이애미 말린스)다.메이저리그 이적시장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5일(한국시간) LA다저스가 셰인 비버와 헤수스 루자르도 트레이드와 코빈 번스(29·볼티모어 오리올스), 딜런 시즈(28·시카고 화이트삭스) 영입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셰인 비버는 지난해 128이닝을 소화하며 ERA3.80 6승 6패를 기록한 6년
[STN뉴스] 김도영 인턴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과연 메이저리그(MLB) 신인왕에 등극할 수 있을까.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 닷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2024시즌 메이저리거들의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올 시즌 MLB 도전에 나선 이정후,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의 기대치도 반영됐다.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이정후다. 이정후는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500억원)의 대형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팬그래프닷컴 기준 2024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정후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 2023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한 이정후다. 그는 12월 명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1300만달러(한화 약 1504억원)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다.이정후는 1일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정후는 이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로 이동해 새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출국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응한 이정후는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같은 날 ‘뉴시스’에 따르면 이정후는 계약 총액이 1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MLB) 생활이 2월 1일에 닻 오른다. 이정후의 매니지먼트를 관리하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30일 “이정후가 오는 2월 1일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난다”라고 전했다. 이정후는 이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로 이동해 새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2023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MLB에 도전한 이정후는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달러(한화 약 1504억원)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메이저리그(MLB) 데뷔전도 치르지 않았지만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14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지역지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올해 주목해야 할 야구 15인을 선정하면서 이정후의 이름을 올렸다.매체는 "한국에서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이정후가 어떤 활약을 할지 아직은 알 수 없다"면서도 "이정후의 운동 능력이 뛰어나며 활기찬 수비수이고 공을 배트에 맞히는 기술이 뛰어난 전통적인 의미의 좋은 타자"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다르빗슈 유도 자신도 서울 시리즈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미국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LA 다저스vs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2연전이 열린다. 해외에서도 경기를 진행해왔던 MLB 사무국이 한국에서 개최한 첫 시리즈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한국 못지 않게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는 일본 스타들이 집결하기 때문이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LA 에인절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했고, 일본 최정상급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FA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샌디에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거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출국 직전까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배지환은 출국 하루 전날인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해 처음 애란원에 방문해 매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한 배지환은 시설 관계자 및 미혼모들과 함께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대화 후에는 직접 준비한 야구공에 이름과 함께 사인하고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배지환은 “지금의 와이프가 지난해 생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고우석(26)이 현지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냇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일(한국시간) "한국인 구원투수 고우석과 2년 계약을 맺었다. 2026년에는 상호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 구단이 세부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2017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한 고우석은 지난해까지 통산 354경기 19승26패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을 냈다. 특히 2022년에는 42세이브를 수확하며 세이브왕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힘을 보탠 그는 메이저
[인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정후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에 기뻐했다. 스토브리그 화두였던 이정후의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정해졌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 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나흘 후인 17일 입단 기자회견이 열리며 절차가 마무리됐다.이 1484억이라는 금액은 아시아 야수의 포스팅비로는 현재 기준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인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정후가 꿈꾸는 1호 기록이 있다. 스토브리그 화두였던 이정후의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정해졌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 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나흘 후인 17일 입단 기자회견이 열리며 절차가 마무리됐다.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선배이자 현 KT 위즈의 대표 타자 황재균이 활약했던 팀이다. 때문에 한국인 1호 안타,
[인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정후가 벌써 팀의 중견수가 될 준비를 마쳤다.스토브리그 화두였던 이정후의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정해졌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 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나흘 후인 17일 입단 기자회견이 열리며 절차가 마무리됐다.이정후가 대박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에는 중견수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도 한 몫을 했다. 샌프란
[인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정후가 책임감을 보여줬다. 스토브리그 화두였던 이정후의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정해졌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 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나흘 후인 17일 입단 기자회견이 열리며 절차가 마무리됐다.이정후가 대박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에는 KBO리그 출신 스타들의 공이 컸다. 강정호, 류현진, 김하성 등 KB
[인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정후가 귀국 인터뷰를 가졌다. 스토브리그 화두였던 이정후의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정해졌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 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나흘 후인 17일 입단 기자회견이 열리며 절차가 마무리됐다.이정후는 1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잠시 휴식 후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이정후는 이날 귀국 기자
[인천공항=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정후가 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스토브리그 화두였던 이정후의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정해졌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 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나흘 후인 17일 입단 기자회견이 열리며 절차가 마무리됐다.이정후가 대박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에는 부모님의 존재가 있었다. 천재 타자 아버지 이종범의 믿음과 어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이정후의 영입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스토브리그 화두였던 이정후의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정해졌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나흘 후인 17일 입단 기자회견이 열리며 절차가 마무리됐다. 미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17일 “김하성이 있는 샌디에이고 역시 이정후에게 제의를 했다. 샌디에이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SD)가 김하성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다.미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17일 샌디에이고의 향후 팀 운용과 관련한 특집 기사를 내놨다. 이 안에서 그들의 미래 계획을 엿볼 수 있었다. 샌디에이고는 이미 긴축 재정에 들어간 상태다. 스타들을 끌어모으며, 야심차게 월드시리즈를 목표로 했던 그들은 꿈을 이루는 것에 실패했다. 스쿼드가 비대해진 샌디에이고는 다이어트에 돌입했으며, 그 시작으로 후안 소토를 판매했다. 매체는 “샌디에이고는 현 스쿼드의 급여를 2억 달러 미만으로 줄일 수 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정후가 입단 기자회견을 갖는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하지만 메디컬 테스트 등의 절차가 남아있어 곧바로 구단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팬들의 기다림이 증폭되던 15일 드디어 발표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은 이정후의 영입을 마무리했다. 한국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이정후는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