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질롱 코리아가 2019-2020시즌 호주프로야구리그(이하 ABL)에서 활약할 엔트리를 확정했다.한국선수들로 구성된 호주야구팀 질롱 코리아는 4일 KBO리그 등록 선수들로 구성된 22명의 선수를 발표했다.독립리그 및 방출 선수들로 구성된 지난해와 달리 2019-2020시즌에는 전원 KBO리그에 몸 담고 있는 프로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소속 선수들이 질롱 코리아에 팀의 유망주들을 파견한다.롯데는 가장 많은 10명의 선수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1군에서 1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정규 시즌에서 3위를 차지한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의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에게 3-1로 승리를 거두면서, 준플레이오프 매치업이 확정됐다.장정석 감독은 이날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난 뒤 "매경기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준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몇일 남지 않았지만,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잘하도록 하겠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준PO서 한 경기는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형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팀의 선취점과 추가점을 모두 뽑아내는 활약을 펼쳤다.경기후 이형종은 "2016년에 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음에도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그때의 생각이 났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올해는 엔트리 빠질 걱정을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초반엔 빠른 볼, 중반에는 변화구 위주 배합이 좋은 결과"켈리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투구수 102개,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포스트시즌 첫 승을 기록하면서 팀을 3년 만에 준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이날 켈리는 최고 152km의 빠른 직구(41구)를 바탕으로 커브(39구)-투심(13구)-커터(6구)-체인지업(3구)를 적절히 섞어 던지며 NC 타선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준 플레이오프에서는 김현수와 페게로가 더욱 분발해줄 것이라 믿는다"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2016년 이후 3년 만에 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경기후 류중일 감독은 "가을 야구 첫 경기부터 잠실 야구장을 가득 메워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켈리가 실투로 홈런을 맞았지만, 최고의 피칭을 펼쳤다"며 "뒤에 나온 차우찬이 잘 막아줬고, 마무리 고우석이 긴장을 했는지 1사 만루의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1사 만루 찬스 아쉽지만, 선수들 덕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NC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가을 야구를 끝마쳤다.경기후 이동욱 감독은 "승·패는 항상 갈리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켈리의 공을 초반에 공략하지 못하면서 득점을 얻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9회 1사 만루의 찬스가 많이 아쉽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날 NC는 5안타 1득점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그 어떤 경기보다 가장 긴장됐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가 역투를 펼치며 팀을 3년 만에 준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켈리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투구수 102개,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를 펼쳤고, 포스트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켈리는 후반기 5경기에서 32이닝 동안 6실점(5자책)만을 기록하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상승세를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NC 다이노스 노진혁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뜨렸다.노지혁은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유격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0-3으로 뒤진 5회초 노진혁은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상대 선발 켈리의 3구째 148km 직구를 받아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NC는 노진혁의 홈런으로 1-3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사진=NC 다이노스absolute@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NC 다이노스 선발 크리스천 프리드릭이 매 이닝 불안감을 나타내며 3이닝 만에 조기 강판됐다.프리드릭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투구수 61개, 8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하고 강판됐다.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1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프리드릭은 후속타자 정주현에게 보내기 희생번트를 허용해 1사 2루의 득점권 위기를 맞았다. 이어 이형종에게 좌전 적시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LG 트윈스 선발 케이시 켈리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탄탄한 투구를 펼쳤다.켈리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투구수 102개,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시작부터 깔끔한 출발을 선보였다. 1회초 켈리는 선두타자 이상호를 초구에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이명기와 박민우를 각각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경기의 시작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이천웅이 차리고, 이형종이 떠먹었다'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한 이천웅은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고, 이형종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주역이 됐다.이천웅이 밥상을 차리면, 이형종이 떠먹는 격이었다. 경기 시작부터 포문을 열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천웅은 상대 선발 크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LG 트윈스가 선발 케이시 켈리의 '역투'와 이천웅·이형종의 활약 속에 NC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뒀다.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2016년 이후 3년 만에 준 플레이오프행에 몸을 실었다.후반기 5경기에서 4승 무패로 상승세를 보였던 켈리의 호투는 이날도 이어졌다. 켈리는 6⅔이닝 동안 투구수 102개,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이동욱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잠실 LG전을 앞둔 이 감독은 "오늘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며 "지금까지 선수들이 정규 시즌에서 잘해줬기 때문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다. 충분히 즐기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낸다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 감독은 이날 미출장 선수로 루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자주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류중일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잠실 NC전을 앞둔 류 감독은 "감회가 새롭다"며 "어제 잠은 편하게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 날씨를 보니 게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포스트시즌은 감독과 코치, 선수들 구분 없이 긴장이 된다. 한 마음이 되서 게임을 하는 것인 만큼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잠실에서 LG와 두산의 한국시리즈를 꿈꾸는 류 감독이다. 그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는 NC 다이노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상호가 리드오프로 출전하며, 양의가 4번 타순에서 중심을 잡는다.이동욱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잠실에서 L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박민우에 대해서 "수비도 가능하다. 정상적으로 나간다"라며 리드오프로 나서는 이상호에 대해서는 "켈리와 매칭이 괜찮다. 강하다"라며 "최근에 타격감도 좋아서 리드오프로 선정했다"고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는 LG 라인업이 공개됐다. 평소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발 라인업으로 꾸려졌다.류중일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잠실 NC전을 앞둔 류 감독은 "구본혁이 9번으로 나서고, 정주현이 2번으로 나선다"고 말하면서 "오지환은 와일드카드에서는 수비로 내보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우리 팀이 우 타자 대타 자원이 없다. 좌타자만 세 명이 있는데, 박용택이 1순위로 대타로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서울 LG 트윈스는 10월 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前LG트윈스 선수였던 봉중근 해설위원을 시구자로 선정했다.봉중근 해설위원은 1997년 신일고 재학중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하였으며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신시네티 레즈를 거쳐 2007년 1차 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했다. 또한 KBO 12시즌 동안 LG트윈스 소속으로 321경기에 출장하여 899 1/3이닝 55승 46패 2홀드 109세이브 방어율 3.41을 기
[STN스포츠(청담동)=박승환 기자]"한국 시리즈 7차전이라 생각해야죠"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시한은행 MY CAR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경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둔 양의지와 크리스천 프리드릭은 2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켈리는 NC를 상대로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25이닝을 소화했으며, 평균자책점 2.52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STN스포츠(청담동)=박승환 기자]"꼭 이겨서 창원에서 가을 야구하고 싶다"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시한은행 MY CAR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경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둔 이동욱 감독은 2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부임 첫해에 가을 야구에 진출한 이동욱 감독이다. 이 감독은 "감독 부임 첫해부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돼서 영광이고, 많은 고마움을 느낀다."며 "진출하고 나니 창원에서 가을 야구를 해보고 싶은 생각
[STN스포츠=박승환 기자]키움 히어로즈는 2020년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2020년 1차 지명 박주홍(외야수·장충고)과 2억원에 계약했다. 신장 189cm, 몸무게 95kg의 우수한 체격 조건을 가진 박주홍은 2019년도 전국 고교 야구 선수 중 배트 컨트롤과 장타 생산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비에서도 민첩한 움직임과 강한 어깨,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추고 있어서 구단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빠른 시일 내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