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안주는 없다. 양궁 대표팀이 김성훈 총감독 체제로 새 시작을 알렸다.대한양궁협회에서는 2015, 2016년 국가대표 지도자들의 임기가 지난 리우올림픽대회로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양궁 국가대표를 이끌 지도자로 총감독 김성훈(48, 국군체육부대 감독) 감독을 선임하고 국가대표 지도자 공모제를 통해 리커브 남자부 이문수(48, 두산중공업 코치)감독, 오교문(44,울산남구청 감독)코치, 여자부 박상도(47, 대전시체육회 감독)감독, 한희정(44, LH 코치) 코치, 컴파운드 신우철(41, 前 컴파운드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