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2021 KBO 퓨처스리그가 4월 6일 오후 1시 고양(두산-고양), 이천(SK-LG), 서산(상무-한화), 마산(KIA-NC), 상동(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북부(LG, 고양, 한화, 두산, SK)와 남부(상무, NC, 롯데, KIA, 삼성, KT)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7차전(홈 9경기, 원정 8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04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10월 2일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