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이원희 기자]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시즌 8호 홈런을 퍼올렸다.최준석은 17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이낭 상대 선발 밴헤켄의 5구째를 때려내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 비거리는 115m였다.이 홈런으로 롯데는 넥센 1-0으로 앞서있다.사진=뉴시스mellor@stnsports.co.kr▶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
[STN스포츠(고척)=이원희 기자]좀처럼 지난 시즌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구원왕에 올랐던 넥센 김세현이 2군행 통보를 받았다.넥센은 17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세현을 말소했다. 김세현은 6월 평균자책점 17.36으로 부진. 지난달 15일 우측 내전근 염좌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간 뒤 두 번째 말소를 당했다.김세현이 빠지면서 좌완 김성민이 1군으로 올라왔다. 1:1 트레이드로 넥센에 합류한 김성민은 13경기 출전 1홀드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사진
[STN스포츠(고척)=이원희 기자]롯데 자이언츠 노경은이 선발 투수로서 신임을 얻어냈다. 별 다른 사항이 없다면 오는 22일 수원 kt 위즈전 선발이 유력하다.롯데는 브룩스 레일리, 닉 애디튼, 송승준 등이 부상과 부진이 겹쳐 선발진이 위기를 맞았다. 이 자리를 노경은이 임시로 메워주고 있는 것. 그런데 전날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롯데는 넥센에 1-2로 패했지만 노경은의 호투는 소득이었다.조원우 감독은 “킥하는 모습이 가벼워져 밸런스가 좋아졌다. 자신 있게 던졌던 것 같다. 피해가는
[STN스포츠(고척)=이원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영건 김원중이 1군 말소됐다. 대신 브룩스 레일리가 18일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롯데는 17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김원중의 1군 말소 소식을 알렸다. 김원중은 3승5패 평균자책점 6.36을 기록했다. 6월 최근 3경기 3패 평균자책점 16.55로 부진했고, 결국 2군행 버스를 탔다.하지만 지원군이 돌아온다.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다. 레일리는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2군행 통보를 받고 컨디션을 점검했다. 레일리는 지난 13일 두산 베어스와의 2군 경기에 나서 4이닝 7
[STN스포츠(고척)=이원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전날(16일) 본헤드 플레이에 대해 설명했다.롯데는 전날 쉽게 볼 수 없는 촌극을 펼쳤다. 조원우 감독은 전날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1루수 최준석, 지명타자 이대호”라고 밝혔다. 하지만 롯데의 실수로 공식 오더에는 ‘지명타자 최준석, 1루수 이대호’라고 써 있었고, 넥센의 항의가 받아들여져 이대호가 빠지고 선발 투수였던 노경은이 4번 타자로 나섰다.결국 이 하나의 실수로 롯데는 전날 경기 1-2로 아쉽게 패했다. 노경은은 6이닝 6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지
[STN스포츠(고척)=이원희 기자]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소속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브리검은 전날(16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넥센도 브리검의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 벌써 브리검은 3승(1패)을 챙겼다. 평균자책점도 1.62로 팀 내 선발진 중 가장 낮다.장정석 감독은 17일 고척 롯데전을 앞두고 브리검의 전날 활약에 대해 “최고였다. 초반 홈런을 맞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8회까지 큰 역할을 해냈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18경기 연속 무홈런 부진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화끈한 부활포를 날렸다.로사리오는 전날(16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4연타석 홈런을 때려내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로사리오는 박경완(현대,2000년), 야마이코 나바로(삼성.2014년)에 이어 4연타석 홈런 주인공이 됐다. 로사리오는 2회 투런포, 3회 솔로포, 팀이 8-10으로 뒤진 6회초 1사 1,3루에서는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끝이 아니었다. 로사리오는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솔로
[STN스포츠=이원희 기자]한화 이글스는 불안한 불펜진이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다. 올 시즌 불펜진 평균자책점 5.07. 리그 평균에 위치하는 성적이지만 승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한화는 올 시즌 22번의 역전패를 당하고 있다.불펜진의 키맨은 당연히 권혁이다. 2015시즌을 앞두고 4년 32억원에 한화와 FA계약을 맺었다. 2015년 9승13패 17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하며 이적한 첫 시즌부터 주축 선수로 떠올랐다. 또 무려 112이닝을 소화하는 등 팀이 필요할 때마다 몸을 던졌다.
[STN스포츠=STN 보도팀]▲ 잠실구장NC - 11두산 - 5승리투수=이재학(3승3패)패전투수=이영하(1승1패)▲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SK - 2삼성 - 1승리투수=켈리(8승3패), 세이브=문광은(1패2세이브)패전투수=페트릭(1승7패)▲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L G - 9KIA - 8승리투수=류제국(7승3패), 세이브=정찬헌(2승4패5세이브)패전투수=팻딘(4승4패)▲ 수원 kt 위즈파크한화 - 15kt - 14승리투수=송창식(3승1패), 세이브=정우람(3승2패10세이브)패전투수=배우열(1패)▲ 고척 스카이돔롯데 - 1넥센 -
[STN스포츠(수원)=이원희 기자]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는 4연타석 홈런보다 팀 승리가 더 소중한 선수다.로사리오가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로사리오는 16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4연타석 홈런을 뽑아내는 등 7타점 5득점을 쓸어 담아 팀의 15-14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로사리오는 KBO리그 역대 3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이전에는 박경완과 나바로가 보유하고 있었다.로사리오는 2회, 5회, 6회, 그리고 7회 홈런포를 터뜨려 4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2회 투런포, 5회 솔로포, 6회 역전 스리런포, 7회 솔
[STN스포츠(수원)=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 이상군 감독 대행이 짜릿한 재역전승 소감을 밝혔다.한화가 16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6홈런을 터뜨린 끝에 15-14로 승리했다.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KBO리그 3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작렬했고, 김경언도 스리런포와 솔로포를 터뜨렸다. kt도 5회 한 이닝에만 8득점을 얻어냈지만, 한화의 불방망이를 끝내 넘지 못했다. 한화는 2연패를 끊고 26승38패를 기록했다. 이상군 감독 대행은 경기 후 “열심히 끝까지 선수들 모두 고생했다”고 짧게 대답했다.사진=한화 이글스mellor@
[STN스포츠(수원)=이원희 기자]한 이닝 8실점. 하지만 한화 이글스는 홈런 6개를 쏘아 올리는 불방망이쇼를 선보였다.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 수원 kt 위즈파크. 이날 경기는 끝을 알 수 없는 난타전이었다. 경기 점수 15-14로 한화의 승리. 점수에서 알 수 있듯이 치고 박는 양상이 경기 내내 이어졌다.한화는 1회초 김경언의 스리런포와 2회초 윌린 로사리오의 투런포를 앞세워 4회까지 6-2로 앞서 나갔다. 상대 선발 주권이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5회초에는 로사리오가 추가 솔로포까지 터뜨렸다. 점수 7-2.
[STN스포츠(수원)=이원희 기자]경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명승부였다.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에 재역전승을 거뒀다.한화 이글스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무려 6개의 홈런을 터뜨린 끝에 15-14 재역전승을 따냈다. 한화는 2연패를 끊고 26승38패를 마크했다. 반면 kt는 2연패에 빠졌다. 25승40패가 됐다.한화는 무려 6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4연타석 홈런, 김경언도 스리런포와 솔로포를 작렬했다. 한 이닝에 무려 8득점을 뽑아낸 kt의 화력도 대단했으
[STN스포츠(수원)=이원희 기자]길었던 홈런 침묵을 깼다. 그리고 괴력을 뽐냈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4연타석 홈런을 퍼올렸다.로사리오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을 뽑아낸 끝에 4타수 4안타로 7타점 5득점을 쓸어 담았다. 한화도 로사리오의 맹타를 앞세워 15-14로 승리해 2연패를 끊었다. 로사리오의 홈런이 반가운 것은 이전까지 18경기 동안 홈런이 없었기 때문. 그간 홈런이 부족하다는 냉소적인 시선을 받아왔지만, 이번 경기서 4연타석 홈런을 때려내 엄
[STN스포츠(수원)=이원희 기자]kt 위즈 이진영이 2000경기 출장에 2000안타 기록까지 세웠다.이진영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번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는 이진영의 통산 2000번째 경기 출전. 2000경기 출전은 이진영을 포함해 KBO리그 9명밖에 나오지 않았다.여기에 이진영은 대기록 하나를 더 달성했다. 바로 통산 2000안타가 그것. 이날 전까지 통산 1998 안타를 때려낸 이진영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좌중간 2루타, 5회에도 우중간 2루타를 뽑아내 통산 2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T금융그룹과 함께 ‘JT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날 ‘JT 데이’를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야구를 하는 ‘베스트원 야구단’의 이찬형(11), 송윤호(13) 선수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또한, 경기 전 E 게이트 앞 보행광장에서 ‘도전 투수왕’, ‘도전 홈런왕’ 이벤트를 펼쳐 ‘JT 캐릭터 돗자리와 보조배터리’를, ‘JT 페이스북 인증 이벤트’를 통해 ‘휴대용 미니선풍기’를 증정한다. 입장 관중
[STN스포츠=이원희 기자]두산베어스는 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민병헌이다. 두산베어스는 특정 관중석(레드석 101~103 블럭)을 '허슬두데이존'으로 편성,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민병
[STN스포츠(주권)=이원희 기자]kt 위즈 선발 주권이 패전 위기에 놓였다. 주권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2이닝 동안 피홈런 2개를 얻어맞고 7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 주권은 시즌 5패(1승) 위기에 놓였다.전체적으로 제구가 되지 않았고 볼끝도 위협적이지 않았다.1회초 선두 타자 정근우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이후 3번 이성열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줘 1사 1,3루에 몰렸다. 로사리오 타석 때 포일을 범하면서 1실점. 다음 타자 김경언에게는 스리런
[STN스포츠(수원)=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배영수가 KBO리그 통산 6번째로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배영수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배영수는 1회말 선두 이대형을 땅볼로 처리한 뒤 다음 타자 이진영도 공 한 개로 땅볼로 잡아내 통산 2000이닝 소화를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6번째.배영수는 현역 투수 가운데 최다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이 부문 2위는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원준(1730⅓이닝)이다. 배영수는 이날 1회말을 마치고 2000이닝을 소화
[STN스포츠(수원)=이원희 기자]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스리런포를 작렬했다.김경언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고, 팀이 1-0으로 앞선 1회초 선발 주권의 7구째를 때려내 3점 홈런을 뿜어냈다. 김경언의 시즌 3호 홈런. 비거리는 110m였다.이 홈런으로 한화는 kt에 4-0으로 앞섰다.사진=뉴시스mellor@stnsports.co.kr▶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K3리그·U리그·초중고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