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1순위 공을 잡을 팀은 어디가 될까. KBL은 9월 14일(목) 오전 11시 KBL센터 교육장에서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확률을 다르게 배정한다.먼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DB, KT, 한국가스공사, 삼성은 1차 추첨에서 각 16%, 6강에 진출한 현대모비스, KCC는 각 12%, 4강에 진출한 LG, 소노는 각 5%, 준우승팀 SK는 1.5%, 우승팀 정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