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K3리그 서울중랑축구단이 연속 무패 숫자를 ‘7’로 늘렸다.성한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중랑은 17일 오후 3시 경기 평택에 위치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평택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이승주, 김연왕, 김상우, 박재철의 연속골에 4대1로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서울중랑은 리그 개막 이후 7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6승 1무(승점 19)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공고히 했다.평택시민축구단은 4승1무2패(승점 13)로 리그 3위를 지켰다.선취골은 전반 25분 평택 호베르토 발에서 터졌
[STN스포츠(천안)=김효선 인턴기자] 이장관 감독이 멀티인재, 간절함, 적극성을 강조했다.1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이장관 용인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축구대표팀 선발전이 열렸다. 44명의 선수 중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는 총 20명뿐이다. 이번 선발전은 16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이번 선발전에서 이장관 감독이 강조하는 부분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로 멀티인재다. 두 가지 이상의 포지션에서 활용이 가능한 선수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열린 자체 연습경기에서도 이장
[STN스포츠(천안)=김효선 인턴기자] 20명의 옥석을 가리기 위한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1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이장관 용인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축구대표팀 선발전이 열렸다. 44명의 선수 중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는 총 20명뿐이다. 선발전은 16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러시아,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와 같은 D조에 속했다. 대한민국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베이직 평택시민축구단이 순위 도약을 노린다. 상대는 선두 서울중랑축구단이다.평택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17 K3리그 베이직 중랑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평택은 리그 9개 팀 중 3위에 랭크돼있다. 4승1무1패(승점 13)를 기록했다. 반면 중랑은 리그 개막 후 6경기 무패 행진(5승1무) 중이다. 평택은 지난 6라운드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시흥시민축구단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분패했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기회까지 얻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에 2위에서
[STN스포츠 아산=서창환 객원기자] “경험 없는 결실은 있기 힘들다.”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당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강 주역인 신연호 단국대 감독이 20세 이하(U-20) 대표팀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한국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우승컵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품었다. 한국은 2013년 터키 대회 이후 4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더 높은 성적을 바랐으나 16강에서 포르투갈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번 대회를 바라본 신연호 감독은 “옛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축구의 4부리그에 해당하는 K3리그 베이직에서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시흥시민축구단. 그 수문장인 1998년생 윤승우의 목표는 뚜렷하다.시흥은 현재 5승1패(승점 15)로 서울중랑축구단(5승1무, 승점 15)에 이어 2위에 랭크돼있다. 지난 10일 평택시민축구단을 3-2로 제압하면서 2위로 도약했다.평택전에서 시흥의 위기도 있었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준 것. 하지만 골키퍼 윤승우가 이를 가로막으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경기 도중에도 윤승우는 멋진 선방쇼를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시흥시민축구단이 경기평택시민축구단의 리그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시흥은 10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7 K3리그 베이직 6라운드 평택과의 홈경기에서 3-2 신승을 거뒀다.두 팀은 서울중랑축구단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 승리가 절실했다.그만큼 이날 경기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선제골은 시흥의 몫이었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용수가 헤딩골을 선사했다. 득점 이후 이용수는 헤딩골을 묘사한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기세가 오른 시흥은 전반 29분 두 번째 골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축구 4부리그에 해당하는 K3리그 베이직의 선두 싸움이 치열하다. 시흥시민축구단과 평택시민축구단도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펼칠 예정이다.두 팀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정왕체육공원에서 2017 K3리그 베이직 6라운드에서 격돌한다.현재 선두는 서울중랑축구단이다. 4승1무(승점 13)로 1위에 랭크돼있다.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평택 역시 4승1무(승점 13)로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여기서 끝이 아니다. 평택과 맞붙을 시흥은 4승1패(승점 12)
[STN스포츠 용인=서창환 객원기자] 서동원 고려대 감독이 3권역 리그 선두 비결로 전술적 다양성과 위닝 멘탈리티를 꼽았다.지난 2일 오후 3시 용인축구센터5구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3권역 9라운드 고려대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경기가 열렸다. 고려대는 전반 3분 서준혁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안은산과 황유승이 각각 2골씩 터트린 가운데, 후반 교체 투입된 신재원의 추가골을 묶어 5-1 대승을 거뒀다.경기 후 서동원 감독은 “초반 이른 실점이 선수들에게 각성한 계기가 됐다. 실점 허용 후 빠른 시간 안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은
[STN스포츠 용인=서창환 객원기자] 고려대 박상혁이 도움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려대는 지난 2일 오후 3시 용인축구센터5구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3권역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고려대는 전반 3분 만에 서동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황유승의 동점골과 안은산의 멀티골을 도운 박상혁의 맹활약 속에 주도권을 되찾았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상혁은 “오늘 만난 상대가 약팀이어서 전체적으로 안일함이 있었다. 그 부분을 빨리 떨쳐내서 승리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서동
[STN스포츠 용인=서창환 객원기자] 고려대가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지난 2일 오후 3시 용인축구센터5구장에서 ‘2017 U리그’ 3권역 9라운드 고려대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경기가 열렸다. 고려대는 전반 3분 서준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황유승, 안은산이 각각 2골씩 기록, 후반 투입된 신재원의 추가골을 묶어 문예대를 5-1로 대승했다.전반 이른 시간에 고려대가 문예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3분 왼쪽 세트피스 상황에서 볼을 받은 서준혁이 드리블 돌파 후 슈팅까지 연결해 고려대 골망을 흔들었다.일격을 당했지만 고려대는 중원
[STN스포츠 효창=하근수 객원기자] 칼빈대전을 승리로 장식한 전우근 사이버한국외대 감독이 두마리 토끼를 노리며 자신감을 보였다.전우근 감독이 이끄는 사이버외대는 지난 2일 벌어진 칼빈대와의 경기에서 박준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사이버외대는 이 날 승리로 승점 11점을 쌓아올리며 제주국제대와 함께 2권역 4위에 올랐다.지난 1차전에서 칼빈대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둔 사이버외대였지만 이 날 경기는 쉽지 않았다. 전 감독은 "최근 선수단에 부상이 겹쳐 쉽지 않은 경기가 계속 됐었다. 쉽지 않은 경기에 고전한 부
[STN스포츠 효창=하근수 객원기자] 칼빈대학교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박준용이 권역 득점 선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박준용은 지난 2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칼빈대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13분 득점을 기록하며 한국사이버외국어대학교의 4라운드 무승행진을 저지시켰다. 박준용은 이 날 결승골로 권역 득점 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박준용은 이 날 경기에 대해 "제주국제대전 이후 승리가 없어 오늘 경기에서 승점 3점이 매우 간절했다. 전체적인 경기력은 만족하진 못하지만 팀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과 득점 선두에 오를 수
[STN스포츠 효창=하근수 객원기자]서울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4라운드만에 승리를 신고했다.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2017 U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사이버외대가 칼빈대와 접전 끝에 후반전에 터진 박준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으로 이기고 승점 3점을 챙겼다.사이버외대는 지난 4월 14일 제주국제대전에서 승리 후 4라운드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사이버대는 2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5위에 위치해 있었다. 분위기 반전이 시급했다.'신생팀' 칼빈대의 경우도 좋지 않았다. 칼빈대
[STN스포츠 용인=김효선 인턴기자] “한 경기 패배로 기죽지마라”용인대는 2일 명지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4권역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2-1로 석패했다. 이로서 용인대의 7경기 무패행진은 마감됐으나 사령탑 이장관 감독은 선수들 챙기기에 앞장섰다.경기 후 이장관 감독은 “오늘 경기 패배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충분히 설명했다. 지금까지 우리 선수들이 잘해왔고 선수들이 권역 내 득·실점에서 가장 앞선다는 점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한 경기의 패배로 선수들이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STN스포츠 김천=홍진녕 객원기자] “다른 학교에서는 배우지 않는 빌드업을 배웠다. 다른 선수들보다는 그 점에 자신이 있다.”영남대는 2일 오후 경북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10권역 열 번째 경기에서 김천대에 2-1로 승리했다. 김동현은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며 귀중한 선취골을 기록했다.김동현은 경기 후 “오늘 승리로 전반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어서 기쁘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만큼 결과는 안 나와서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경기에서 어떤 플레이를 하려고 했냐는 질문에
[STN스포츠 용인=남기혁 객원기자] 하석주 아주대 감독이 “어린 선수들이 잘해주었다”고 말했다.아주대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열린 ‘2017 U리그’ 3권역 광운대전에서 한승욱과 최익진의 골로 2-1 승리했다.아주대는 저학년 중심으로 경기를 치렀다. 부상으로 인한 선수 이탈 문제가 컸다. 이에 하석주 감독은 “더운 날씨와 부상자들로 인해 후반에 승부수를 띄웠다. 저학년들이 전반에 잘해줘 후반이 편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선배들의 자리를 잘 메웠다. 찬스도 많이 만들었다. 좋은 경기력이다”며 소감을 밝혔다.아주대는
[STN스포츠 용인=남기혁 객원기자] 아주대가 왕중왕전을 향한 발걸음이 가볍다.아주대가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축구센터 5구장에서 ‘2017 U리그’ 3권역 공동 3위를 달리던 광운대에 2-1 승리를 거두며 선두권 자리를 굳혔다. 고려대와 한양대 또한 승점 3점을 챙겼다.아주대는 3-4-3 포메이션으로 광운대를 상대했다. 주축 선수들이 휴식하고 저학년들의 출장이 돋보였다. 하재현-김준선-전정호가 공격라인을 구성했다. 권예성-한승욱-김재민-김영준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했고 정준호-이찬웅-김동한을 쓰리백으로 세웠다. 골키퍼 장갑은 김영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춘천시민축구단이 전주 원정길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춘천은 3일 오후 3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3리그 어드밴스 전주와의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선두권을 바라보는 춘천과 중위권 도약을 바라보는 전주의 맞대결이었다.이날 전반 38분 첫 골이 나왔다. 원동근이 오른쪽 돌파 후 중앙으로 패스를 넣었고, 기다리고 있던 홍정률이 지체 없이 빠른 슈팅을 날리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이에 전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오민우, 전현욱을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후반 32분에
[STN스포츠=홍진녕 객원기자] 영남대가 권역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영남대는 2일 오후 경북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10권역 김천대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기 7승 3무로 승점 24점을 기록하면서 권역 2위 대구대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영남대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최전방에는 서민우, 김경훈, 진정한이 자리했고, 최한솔,안재홍, 권승철이 2선을 담당했다. 포백라인은 전상오, 김동현, 김정훈, 김호영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태훈이 끼면서 골문을 지켰다. 김정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