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가슴을 쓸어내렸다.바르사의 핵심 미드필더인 페드리다. 지난 3월 4일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 중 오른쪽 대퇴사두근 쪽에 부상을 입고 교체됐고, 이후 장기간 결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페드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8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페드리의 부상이 처음 생각한 것만큼 심각하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페드리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구단도 모든 관심을 기울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8강행에 만족감을 표시했다.맨체스터 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FC 쾨벤하운에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6-2로 8강에 올랐다.같은 날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8강에 올랐다. 우리는 여전히 이 대회에 남아 싸우고 있다. 쾨벤하운은 수비진 4, 5명이 잘 조직되어 있었기 때문에 공격하기가 어려웠지만 승리를 가져왔다"라며 운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니 크로스가 경기를 돌아봤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1·2차전 합계 2-1로 8강에 올랐다.같은 날 글로벌 매체 DAZN에 따르면 크로스는 “라이프치히는 잘 뛰었고, 수비도 아주 잘했다. 또 수비를 통해 좋은 역습도 만들었다. 우리는 그들이 위협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어느 시점까지는 우리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타이틀 방어 행보가 순조롭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 쾨벤하운에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6-2로 8강에 올랐다.맨시티는 대회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16강에 오르며 파란을 썼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를 넘기에는 역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대회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8강행을 확정했다. 레알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1·2차전 합계 2-1로 8강에 올랐다.후반 20분 비니시우스의 선제골로 합계 2-0의 리드를 잡은 레알이다. 이후 3분 만에 오르반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total87910@stnspor
[STN뉴스] 이형주 기자 = K리그 FC서울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FC서울은 3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서울은 홈 개막전을 맞아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분위기는 이미 조성됐다. 6일 현재, 예매만으로 33,000명을 넘겼고 FC서울은 조심스레 4만 명 이상의 구름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기존 기록은 2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티아고가 페널티킥 실축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전북현대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의 ACL 4강 진출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 여부는 2차전에서 결판이 난다.전북은 울산 원정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돈 방석에 앉을 수 있는 클럽월드컵 출전을 확정한다.티아고는 선발 출격했다. 본인에게 주어진 득점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
[뉴스=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동준이 맹활약에도 부상으로 고개를 숙였다.전북현대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의 ACL 4강 진출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 여부는 2차전에서 결판이 난다.전북은 울산 원정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돈 방석에 앉을 수 있는 클럽월드컵 출전을 확정한다.이동준은 선발 출격을 통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울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킬리앙 음바페가 소감을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음바페가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특히 후반에는 이강인의 어시스트를 받아 스피드와 감각적인 슛으로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같은 날 UEFA에 따르면 음바페는 “우리는 승리라는 결과와 8강 진출 자격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선수단에 공을 돌렸다. PSG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으로 출발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에 교체로 이강인은 후반 11분 가슴 트래핑 후 감각적인 패스로 킬리앙 음바페의 득점을 도왔다. 그의 UCL 첫 어시스트이자, 토너먼트 첫 어시스트다. 같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의 이강인이 토너먼트 첫 어시스트를 신고했다. PSG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1로 승리했다. PSG는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으로 출발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에 교체로 이강인은 후반 11분 가슴 트래핑 후 감각적인 패스로 킬리앙 음바페의 득점을 도왔다. 그의 UCL 첫 어시스트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또 수비 불안으로 승리를 놓쳤다.전북현대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의 ACL 4강 진출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 여부는 2차전에서 결판이 난다.전북은 울산 원정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돈 방석이 앉을 수 있는 클럽월드컵 출전을 확정한다.전북은 울산과의 혈전을 앞두고 수비 공백이 생겼다.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전북현대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은 전반 4분 만에 선제 득점을 터뜨리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이명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무승부에 그쳤다.페트레스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리하지 못해서 유감이다. 팬분들께 죄송하다. 이길 자격은 충분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전북현대를 평가했다.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울산은 전반 4분 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숙였지만, 후반 이명재가 동점골을 만들면서 값진 무승부를 챙겼다.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른 실점이 나왔다. 때문에, 호흡이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후반전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줘서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와 울산HD가 무승부를 거두면서 2차전에서 결판을 짓게 됐다.전북과 울산은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과 울산의 ACL 4강 진출은 2차전에서 결판 난다.전북과 울산은 8강전에 준결승 진출 이외에도 엄청난 성과가 달렸다. 4강 티켓을 따내면 2024/25시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나온다. 동기부여가 충분하다.전북의 단 페트레스쿠 감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헤르타 베를린을 지도했던 감독 중 가장 실망스러웠다.”미하엘 프리츠가 베를린에서 함께했던 사령탑 클린스만을 기억했다. 다시 꺼내기도 싫은 최악이라고 언급했다.프리츠는 베를린에서 단장으로 일할 당시 사령탑이었던 클린스만과 인연을 맺은 기억이 있다.프리츠는 현재 뒤스부르크 CEO로 취임하면서 현장으로 복귀했는데 클린스만을 사령탑으로 임명할 것이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프리츠는 “클린스만을 선임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세상이 먼저 끝나야 한다”며 환멸을 느꼈다.이어 “클린스만은 베를린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새로운 감독은 사비 알론소?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은 알론소 감독을 가장 선호한다. 선임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1,500만 유로(약 217억)에서 2,500만 유로(약 361억) 사이의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레버쿠젠이 수락하면 알론소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투헬 감독과 이번 여름을 끝으로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는 팀 훈련을 앞두고 투헬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선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계속 함께한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버풀을 포함한 어떠한 제안도 거절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런던에서 편안한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토트넘에서의 프로젝트에 전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인상적인 작업을 이어갈 것이다”며 잔류를 전망했다.토트넘은 우승 경험과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부분에 매료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토트넘은 이번 시즌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초반 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주전에서 빠진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라치오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바이에른 뮌헨은 혈전이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하면서 8강 진출 티켓을 따내기 위해서는 2차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바이에른 뮌헨은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최정예 명단을 꾸려야 하지만, 김민재가 빠질 것이라는 충격 전망이 나왔다.독일 매체 ‘키커’는 “김민재는 현재 안정적이지 못
[STN뉴스] 이형주 기자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대표팀의 3, 4월 일정이 확정됐다.올림픽대표팀은 먼저 3월 A매치 기간 동안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한다. WAFF U-23 챔피언십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까지 8개국의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한다.이 대회에서는 각 팀 모두 3차례씩 경기를 치른다.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되, 승자와 패자끼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