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2021년 최고의 왼쪽 측면 공격수 TOP 5에 포함됐다.영국 매체 90min은 Welome to World Class(웰컴 투 월드 클래스)라는 주제를 통해 포지션 별로 2021년 최고의 선수 TOP 5를 선정 중이다.Welome to World Class 시리즈는 골키퍼, 오른쪽 측면 수비수, 중앙 수비수, 왼쪽 측면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공격수, 왼쪽 측면 공격수, 스트라이커로 구분한다.매체는 21일(한국시간) 2021년 최고의 왼쪽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윌리안이 아스널 시절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윌리안은 21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의 팟 캐스트에 출연해 힘들었던 아스널 시절을 떠올렸다.윌리안은 “아스널로 이적했을 때 행복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잘 하고 싶었다”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아스널은 빅 클럽이고 역사가 깊으며 거물급 선수들이 뛰었기에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다”며 “이러한 부분은 효과가 없었다. 합류 3개월 만에 에이전트한테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커리어 중 가장 힘든 시기였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계약 기간 동안은 파리 생제르망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스페인 매체 는 21일(한국시간) “음바페는 다음 행보를 공개해 PSG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계약 기간 동안은 열심히 할 것이며 미래에 대해 침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더 큰 도전을 원하는 중이고 이를 위해서는 다른 팀으로 이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PSG는 급해졌다. 그동안 레오나르도 단장이 쥐고 있던 협상권을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2021년 K리그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 K리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시즌을 완주했고, 유관중 경기가 차츰 늘어나는 등 조금씩 축구팬들의 일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전북 현대 K리그1 5연패를 비롯한 여러 기록 달성, AFC챔피언스리그 성과와 2002년 영웅들의 귀환 등 여러 희소식이 있었고, 중계그래픽 선진화와 축구 중심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 공동 운영, ESG 경영 등 경기 외적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성장을 거듭한 한 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년을 장식한 K리그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볼보이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강원FC가 벌금을 받았다. 물병을 투척한 대전하나시티즌도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제2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발생한 볼보이들의 경기 지연과 관중석 물병 투척 사안에 관하여 강원 구단과 대전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강원에는 강원 구단에는 제재금 3,000만원이 부과됐다. 이 경기에서는 대전을 상대로 3-1로 앞선 시점부터 볼보이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공을 던져주거나 아예 공을 건네지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가 처참하지만, 뒤집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언급했다.바르셀로나는 오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와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바르셀로나가 세비야전 승리를 거둔다면 최대 4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기회다.사비 감독은 “세비야를 상대로 과감히 싸울 것이고, 최전방 압박 플레이로 상대방 진영에서 볼 소유를 늘릴 것이다”고 전략을 설명했다.바르셀로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와 하킴 지예흐를 공격 보강 리스트로 정했다.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토레스 영입을 추진 중이며 우선순위로 정했다. 개인 합의는 마쳤지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협상은 진행 중이다.바르셀로나는 토레스 영입이 불발될 시 차선책을 설정했는데, 첼시에서 뛰고 있는 하킴 지예흐다.바르셀로나는 공격 보강이 시급하며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 계획을 세웠다.우스만 뎀벨레,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공격 보강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엘링 홀란드 측은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모든 팀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2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매체 NOS를 통해 “우리는 모든 팀을 기다릴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사전 계약을 맺지 않았다. 어느 팀과도 그러지 않았다”고 언급했다.홀란드는 최고의 유망주로 시선을 한몸에 받는 중이다. 잘츠부르크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후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홀란드의 맹활약은 전 세계 축구계를 매료시켰고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16%가 백신 미접종인 것으로 알려졌다.글로벌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EPL에 등록된 20개 팀의 선수들 중 16%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백신 2차까지 접종한 선수들은 77%다”고 덧붙였다.EPL은 성명을 통해 “팀과 계속 협력하여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정부의 공중 보건 예방 접종 메시지를 더 많은 대중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EPL 코로나 창궐이다. 토트넘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의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은 월드컵 격년제를 적극 지지했다.인판티노 회장은 21일(한국시간) 개최된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 투표가 열린다면 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질 것이다”고 확신했다.이어 “우리는 축구를 더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고 있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며 시간을 할애하여 이 결정을 내릴 것이다. 모든 것이 개방적이고 유연하다. 진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월드컵 격년제를 지지했다.월드컵은 1930년 처음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대구FC와 가마 감독의 동행이 유력하다.K리그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21일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 중인 대구가 가마 감독 선임이 유력하다. 최종 단계만 남겨둔 상황이다”고 귀띔했다.대구는 지난 20일 이병근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면담 끝에 상호합의하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병근 감독과 결별하면서 사령탑이 공석인 대구는 이른 시일 내 후임을 선임해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후보를 물색하던 중 대구의 레이더망에는 조광래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대구FC가 이병근 감독과 결별한다.대구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2년간 팀을 이끈 이병근 감독과 이별한다. 면담 끝에 상호합의하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병근 감독은 지난 2019년 수석코치로 시작해 2020년 감독 대행을 맡아 대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이후 2021년 대구의 제11대 감독으로 임명됐다. 2년간 대구를 지휘하며 총 79경기(K리그1, FA컵, ACL 포함)에서 34승 18무 27패의 성적을 기록했다.이병근 감독은 “항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가 골칫덩이를 처분할 수 있을까?영국 매체 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영입해줄 팀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기대 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하는 등 구상에서 제외됐고,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쿠티뉴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바르셀로나는 매각 우선순위로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았다.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연결된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이후 17분에는 알리송 골키퍼와의 1:1 상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리버풀의 경계 대상이었다는 평가다.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연결된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이후 17분에는 알리송 골키퍼와의 1:1 상황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아쉬움 속에서도 큰 수확을 만들었다는 평가다.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연결된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이후 17분에는 알리송 골키퍼와의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리그 7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상위권 수준의 평점을 받았다.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연결된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이후 17분에는 알리송 골키퍼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과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토트넘은 3-4-2-1 전술을 가동했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손흥민과 델레 알리가 뒤를 받쳤다. 라이언 세세뇽, 해리 윙크스, 탕귀 은돔벨레, 에메르송 로얄이 3선에 배치됐다. 수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리그 7호골이 터졌다.토트넘과 리버풀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 후반전을 2-2로 진행 중이다.초반부터 리버풀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분 아놀드의 크로스를 로버트슨이 헤더 슈팅을 연결하면서 기선제압에 나섰고, 곧바로 밀너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선보이면서 계속해서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리버풀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10분 아놀드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득점 의지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준호가 손흥민과의 절친한 사이를 과시했다.산둥 타이산은 지난 19일 오후 7시 상하이 하이강과의 2021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산둥은 이날 결과로 광저우 헝다와 상하이 하이강을 8점 차로 앞선 선두를 유지하면서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손준호는 선발 출전했고, 늘 그랬던 것처럼 명불허전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반 18분 팀의 선제골에 도움을 보태면서 이날 활약의 시작을 알렸다.손준호의 활약은 이어졌다.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을 연결했는데 그대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