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이청용(28)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가 앨런 파듀 감독(55)을 경질했다.
팰리스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듀 감독의 경질 소식을 알렸다.
올 시즌 팰리스는 4승3무10패(승점15)로 리그 17위에 머무르고 있다. 강등권과 승점 1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위기를 느낀 팰리스는 고민 끝에 파듀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팰리스는 “파듀는 많은 노력과 헌신을 보여줬다. 앞으로 파듀의 미래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면서 “최대한 빨리 후임 감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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