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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퍼스트리그 성료…후원 협약 겹경사

MAX FC 퍼스트리그 성료…후원 협약 겹경사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6.10.10 15:14
  • 수정 2016.10.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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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MAX FC(맥스FC)가 지난 9일(일) 서울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개최한 맥스FC 퍼스트리그를 성황리에 마치고 신규 후원까지 성사시키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퍼스트리그는 총 6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메인 무대 입성을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맥스 FC에서 신규 도입되는 여성부 퀸즈리그 4강 토너먼트 참가자 2인을 선발하는 선발전을 치렀고, 헤비급 챔피언십 4강 토너먼트의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을 결정했다.

퀸즈리그 최종 선발 2인은 박성희(21·목포스타)와 김소율(21·엠파이터짐)로 결정됐다.

박성희는 챔피언전 4강전에 참전하 바 있는 오경미(26·수원챔피언)를 그로기까지 몰아 넣어 판정승을 이끌었다.

김소율 역시 시합 전부터 청각장애를 극복한 파이터로 주목 받았던 최하나(20·군산엑스짐)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헤비급 챔피언 4강전의 마지막 한 자리의 주인공은 류기훈(21·타이혼)이 되었다. 류기훈은 백시원(29·평택 엠파이터짐)을 맞아 빠른 콤비네이션과 압박 능력을 보여주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류기훈은 오는 MAX FC06 대구 대회에서 헤비급 챔피언 4강전 첫 경기를 권장원(19·원주청학)과 치르게 된다.

MAX FC는 오는 11월 12일(토) 대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MAX FC06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MAX FC에서 최초 도입되는 여성부 원데이토너먼트 퀸즈리그, 중량급 슈퍼파이트 ‘비스트룰’, 헤비급초대 챔피언 4강전, 한태 국제전 등 다양한 매치가 준비되어 있다. 구체적인 매치업 확정은 대회 한 달을 남긴 시점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MAX FC는 세계 최초 입는 테이핑 기어’ 에너스킨(대표 고승민)과 브랜드 후원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12일(토) 대구에서 개최되는 MAX FC06 대회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실리콘 압착 테이핑을 스포츠 의류에 접목시킨 ‘실리콘 압착 테이핑 기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에너스킨의 테이핑 기어는 프로 운동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은 물론 부상 방지, 자세교정, 재활까지 다방면에 효과를 창출하는 기능성 의류라고 할 수 있다.

NBA, MLB, NFL, PGA, UFC 등 전세계 다양한 종목의 프로 선수들이 시합과 훈련시 에너스킨을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사진=MAX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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