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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해단식, 생중계로 즐긴다

리우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해단식, 생중계로 즐긴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6.09.21 17:43
  • 수정 2016.09.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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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2016 리우패럴림픽 영광의 주인공들이 돌아온다.
 
남미 대륙 최초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렸던 2016 리우패럴림픽이 12일간(9월 8일~19일)의 열전을 마친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의환향한다.

선수단은 오는 22일(목) 오후 4시 20분 대한항공 KE036편을 이용해 미국 애틀란타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입국과 함께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해단식은 오후 5시 20분부터 6시까지 40분 동안 진행되며 선수단 및 가족, 유관기관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출국장에서 환영 꽃다발 증정식을 갖은 뒤 해단식 장소로 이동해 정재준 선수단장의 
대회참가 결과보고,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인사말 및 환영사, 단기반납,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된다.

리우패럴림픽은 160개국 4,461명 선수들이 출전해 22개 종목에서 총 528개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한국은 양궁, 육상, 보치아, 사이클, 유도, 역도, 조정, 사격, 수영, 탁구, 휠체어테니스 등 11개 종목에서 81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를 따내 종합순위 20위를 달성했다.

수영의 조기성(21)은 남자 S4 자유형 50m 금메달로 한국 최초 3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수영 이인국, 유도 최광근, 남자 탁구 최일상-김영건-김정길, 보치아 정호원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시상대 위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금의환향하는 영광의 주인공들의 얼굴들은 안방에서 생중계로 생생히 즐길 수가 있다.

2016 리우패럴림픽 공식 홈페이지(http://2016rio.koreanpc.kr)와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생중계한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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