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6 패럴림픽] 양궁 혼성 이억수-김미순, 1점 차 패배로 3·4위전行

[2016 패럴림픽] 양궁 혼성 이억수-김미순, 1점 차 패배로 3·4위전行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6.09.13 03: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TN DB

[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보미 기자] 한국 양궁 컴파운드 오픈 혼성팀 이억수(52)-김미순(47)이 1점 차로 석패했다.

이억수-김미순은 1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양궁 컴파운드 오픈 혼성 4강에서 존 스텁스-주디 그린햄(영국)과의 대결에서 143-144로 패했다.

출발은 좋았다. 김미순, 이억수 순으로 활을 쏜 한국은 첫 4발에서 38-36으로 앞서갔다. 경기 중반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국이 7점을 쏜 반면 영국은 꾸준히 흐름을 이어갔다.

마지막 두 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영국 팀은 두 명이 나란히 9점을 쐈다. 한국의 김미순과 이억수가 차례대로 8점을 쏘면서 1점 차로 패하고 말았다.

바로 한국은 터키와 중국 팀 중 패자와 동메달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