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최되는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할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확정했다.협회는 7월 17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3명]를 선발하여 최종 엔트리 20명을 확정했다. 아울러, 최종 엔트리와 별도로 부상 및 컨디션 저하 선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각 포지션별로 예비 엔트리도 구성하여 대
[STN스포츠=박승환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9 신한은행 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0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개막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7년에 창설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장충리틀야구장을 비롯해 서울 공릉동 불암산야구장, 화성드림파크야구장 등에서 오는 28일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9일간 열전을 벌인다. 역대 최대 규모인 130개팀 2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새싹리그(U-9), 꿈나무리
[STN스포츠=박승환 기자]경기 구리시 유소년야구를 대표하는 구리메트로유소년야구단이 어제 막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국토정중앙 양구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하며 유소년야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142개 클럽팀과 전국시도단체 대표 초등부 학생선수 20개 팀이 함께 참여한 명실상부한 유소년야구 통합 첫 대회이기도 하다. 초등부는 서울 가동초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처음으로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현역은퇴 후 재단 활동은 물론 KBO홍보대사와 국가대표 기술위원으로서 한국야구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승엽이사장이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인 리틀야구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제1회 이승엽기 전국초청 리틀야구대회’ 가 오는 22일부터 5일간 대구 시민야구장 등 4개구장에서 막이 오른다. 전국 5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대구시민야구장(개막식), 강변리틀1구장(결승전),
[STN스포츠(고척)=박재호 기자]‘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사회인 야구 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중 연예인 야구 리그 최강이라 불리는 ‘조마조마 야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8강에 진출했다.‘조마조마 야구단’은 심현섭 감독과 정보석 단장에 황인성이 주장을 맡고 있다. 소속 선수로는 배우 강성진, 이종원, 서지석, 이종박, 뮤지컬 배우 임태경, 윤석현과 가수 노현태(거리
[STN스포츠(고척)=박재호 기자]‘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가 8일과 9일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사회인 야구 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중 연예인 야구 리그 최강이라 불리는 ‘조마조마 야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8강에 진출했다. 8일 ‘조마조마 야구단’의 경기가 열리기 전, 야구단을 이끌고 있는 개그맨 심현섭 감독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야구단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이번 8강 진출의 원동력으로 심현섭 감독
[STN스포츠(고척)=박재호 기자]‘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가 8일과 9일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사회인 야구 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중 연예인 야구 리그 최강이라 불리는 ‘조마조마 야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8강에 진출했다. ‘조마조마 야구단’은 심현섭 감독과 정보석 단장에 황인성이 주장을 맡고 있다. 소속 선수로는 배우 강성진, 이종원, 서지석, 이종박, 뮤지컬 배우 임태경, 윤석현과 가수 노현태(거리의
[STN스포츠(고척)=박재호 기자]‘제2회 2019 U+5G 사회인 야구대회’가 8일과 9일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사회인 야구 8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 중 연예인 야구 리그 최강이라 불리는 ‘조마조마 야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8강에 진출했다. ‘조마조마 야구단’은 심현섭 감독과 정보석 단장에 황인성이 주장을 맡고 있다. 소속 선수로는 배우 강성진, 이종원, 서지석, 이종박, 뮤지컬 배우 임태경, 윤석현과 가수 노현태(거리의
[STN스포츠=박승환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장충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야구장 등에서 개막된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시도단체 대표 초등부 학생선수 20개팀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142개 클럽팀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유소년야구 통합 첫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클럽부는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
[STN스포츠=박승환 기자]주식회사 오투에스앤엠 대표이사이자 기장국제야구 대축제 사무국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차호씨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30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배트 용품을 기부했다.그가 부산시 야구협회를 통해 기부한 야구배트는 부산 시내 초등학교 6곳(1곳 창단 예정)과 제주도 관내 2개 학교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차호씨는 “어린이날을 맞이 하여 부산과 제주의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에게 선물 하였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하여 협동과 희생정신을 배우고 더욱 건강한 사회 구
[STN스포츠=박승환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9 국토정중앙 양구와 함께하는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5월 4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날 주간을 이용하여 양구 하리야구장 등 총 8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38개 팀에서 총 2,0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양구군체육회,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U-9)", 초등학교 4~5학년 “꿈나무리그(U-11) 청룡, 백호&rdqu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IA타이거즈가 광주, 전남지역 야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한 ‘제16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광주 수창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수창초는 지난 15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광주 대성초를 4-3으로 꺾고, 대회 통산 5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지난 11일부터 광주, 전남 지역 11개 초등학교가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펼친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인 수창초에게는 우승기와 더불어 우승 트로피, 상장,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은 지난 22일 강원도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연천군과 ‘스포츠 홍보·마케팅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로써 연천 미라클은 지난 2015년 창단 때부터 5년째 연천군과 함께 하게 되었다. 연천 미라클은 올해도 구단운영에 힘을 얻게 되었고, 선수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이번 조인식에는 연천 미라클 선수단은 물론 김광철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임재석 의장, 서희정 부의장, 이영애 의원 등 지역 인사와 연천군야구소프
[STN스포츠=윤승재 기자]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일본 와카야마에서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중국 프로야구 교류전’ 이후 3년 만의 해외 전지훈련이다.자매구단인 ‘와카야마 파이팅버즈’와 ‘재일한국민단 와카야마 현 지부’의 많은 도움으로 성사된 이번 캠프는 재기를 꿈꾸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독립리그에서의 좋은 성적, 그리고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일본 간사이독립리그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된다.오는 25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연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봉황유소년야구연맹이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봉황유소년야구연맹(회장 조상현)은 11일(금) 오후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선수, 학부모 및 야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상현 연맹 회장(한국미디어네트워크 대표이사)은 인사말에서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조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구 환경을 만들어주는 봉황유소년야구연맹이 되겠다”며 “봉황유소년야구연맹의 주역은 다른 누구도 아닌 선수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봉황유소년야구연맹(회장 조상현)이 1월 11일(금)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봉황유소년야구연맹은 야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단체로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최근 집행부 구성을 끝마쳤다.또한 침체되어 있는 유소년야구를 활성화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아마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다.최근 프로야구는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기록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유소년야구를 비롯한 아마야구의 저변은 아직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이번 봉황유소년야구연맹의 출범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꿈나무들의 열전이 펼쳐진다.2018 한국보이스야구연맹 추계야구대회가 20일(토)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과 파주 율곡중학교 야구장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 신시현)이 주최와 주관을 모두 맡아 진행한다.2017년 4월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발족한 사단법인 한국보이스야구연맹은 지난해 각종 대회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 비상교육기 보이스야구대회와 결초보은 대회 등 4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연맹은 상반기에 제2회 한국보이스야구연맹회장배 대회를 개최한바 있는데 이번 대회는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영등포구리틀야구단이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함여훈 감독이 이끄는 영등포구 리틀야구단은 U-10 하반기 전국리틀야구 4강전에서 투수들의 호투로 강타선인 오산시리틀야구단을 11-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전에서는 리틀야구단의 최강자인 남양주시리틀야구단을 만났다. 1회말 고준휘(선유초 5)의 중월 3루타와 이진혁(목동초 5)의 1타점 좌전안타로 남양주시리틀야구단이 선취점을 얻었다. 남양주시리틀야구단이 3회초 1점, 5회초 3점을 득점해 6회초까지 4-1로 앞서가며 승리를 굳힌 듯 했다.하지만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