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제이든 산초(21)가 몸상태가 더 안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27일 랄프 랑닉(63) 감독이 첼시 FC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핵심 윙포워드 산초가 편도선염을 앓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같은 날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산초는 현재 아픈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아스널 FC의 다음 시즌 예상 Best 11이 공개됐다.영국 언론 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바쁘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최전방의 가브리에우 제주스(25)다. 제주스는 최근 아스널과 이적 링크가 있다. 지난 26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아스널과 제주스의 개인 합의가 임박했다. 에두 단장과 제주스 에이전트가 이야기를 나눴다"는 소식까지 전했다.아스널은 최전방 보강이 최우선 과제다. 알렉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이적설을 스스로 진화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주중 프랑스 언론 등 복수 언론이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떠나기를 원하며 스스로를 파리 생제르맹 FC(PSG) 측에 제의했다. 콘테 감독은 떠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상태다”라고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의 조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첼시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이틀 전인 29일 투헬 감독의 에버튼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투헬 감독 바로 전임 감독이자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를 에버튼 감독으로 상대하게 되는 경기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관련 질문이 나왔다. 같은 날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지소연(31)이 첼시 위민을 떠나 한국으로 복귀한다.첼시 위민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년이라는 놀라운 시간을 보낸 지소연이 한국으로 돌아간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계약을 마무리한다"라고 밝혔다.2014년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은 지소연은 총 208경기를 치르며 통산 63골을 기록했다. 8시즌 동안 잉글랜드축구협회(FA) 여자슈퍼리그(WSL) 우승을 5번 차지했고, 3번의 FA컵 우승을 포함해 1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개인 커리어도 화려하다. 2014년 FA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도 마냥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는 29일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는 토트넘의 감독 후보군이다. 물론 안토니오 콘테가 팀을 떠난다고 하는 상황에만 고려된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콘테 감독은 계약기간을 단 1년 남겨두게 된다. 하지만 이를 예정대로 이행할지는 미지수다. 그의 야망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46)이 구단의 운영 방식에 또 불만을 나타냈다.맨유는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랄프 랑닉(63)이 오스트리아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는다. 2년 계약이며 오스트리아가 유로 2024에 진출할 경우 2년 연장된다"라며 "맨유의 고문 역할과 겸직할 것"이라고 밝혔다.당초 랑닉은 남은 시즌 동안 맨유를 이끄는 임시 감독 형태였다. 랑닉이 팀을 이끄는 동안 맨유는 에릭 텐 하흐(52)를 다음 시즌 감독으로 확정했다. 이후 랑닉이 오스트리아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메이슨 그린우드(20)와 관련된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영국 언론 BBC는 “지난 1월 한 젊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살해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린우드가 6월 중순까지 보석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한 여성이 온라인에 관련 이미지와 영상을 게시했고, 20세 남성이 체포됐다. 현재 그는 살해 협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남성은 조사를 받은 뒤 4월 30일 만료 예정이었던 조건부 보석으로 풀려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랄프 랑닉(63)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지 않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랑닉은 오스트리아 축구 대표팀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오스트리아가 유로 2024에 진출할 경우 계약은 2년 연장된다. 그동안 맨유의 컨설턴트 역할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시즌 중반에 맨유를 이끈 랑닉은 임시 감독 형태였다. 남은 기간 동안 팀을 이끌고 맨유가 새로운 감독을 찾으면 다음 시즌부터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려 했다. 맨유가 에릭 텐 하흐(52)를 선임하면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중국 언론이 자국 축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29일 중국 포털사이트 은 "중국 축구는 정말 부끄러워 해야 한다"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소림축구'를 하고 있다고 한국 언론은 비웃었다"라고 전했다.일명 '소림축구'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구단은 광저우FC다.K리그1 울산현대와 I조 속한 광저우는 지난 15일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1차전에서 팀이 0-4로 끌려가던 후반 25분 수비수 관하오진 발에서 시작됐다.관하오진은 수비 도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54) 감독이 경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버풀 FC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롭 감독의 동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그 안에서 클롭 감독은 "제가 클럽서 2년 더 함께하게 됐습니다. 물론 저만이 아니라 모든 코칭스태프들도요"라며 재계약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번 재계약으로 2024년 만료될 그의 계약은 2026년까지로 늘었다. 2015년 10월 리버풀에 취임한 그가 최대 11년간 팀에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같은 날 재계약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했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거취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리그 3연패를 막았고 첼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올 시즌 팀 득점 선두인 호날두가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16분 네마냐 마티치(33)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올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리그 17호골을 터뜨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에 따라잡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첼시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6위, 첼시는 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맨유는 후반 15분 알론소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호날두가 2분 만에 해결사로 등장했다. 네마냐 마치티가 문전으로 쇄도하는 호날두를 보고 공을 띄워줬다. 이를 호날두가 침착하게 컨트롤 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감독이 경질설과 이적설을 진화하는 모습이었다.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 FC는 팀의 목표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16강서 탈락하는 것에 그쳤다. 때문에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했음에도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고, 우승 퍼레이드 날에도 PSG 팬들이 경기장을 서둘러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경질설에 휩싸여 있다. 또 PSG의 에이스인 킬리앙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다는 보도들이 줄을 잇고 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네마냐 마티치가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리그 3연패를 막았고 첼시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이날 마티치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마티치는 팀이 0-1로 뒤진 후반 16분 로빙 패스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득점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만들기도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주제 무리뉴(59) 감독이 2차전을 통한 결승행을 다짐했다.AS 로마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레스터 시타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2차전 홈에서 결승행 티켓의 주인을 가리게 됐다.1차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만든 무리뉴가 경기 후 2차전 결승행을 만들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DAZN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준결승행은 우리가 시즌 내내 해낸 일의 산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두 팀이 나란히 승리를 가져갔다.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29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4강 원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프랑크푸르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안스가르 크나우프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21분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9분 가마다 다이치의 결승골이 터졌다. 지브릴 소우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조제 무리뉴(59)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자책골에 울었다.로마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레스터 시타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2차전 홈에서 결승행 티켓의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경기 초반 홈팀 레스터가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선제골의 몫은 로마였다. 전반 15분 로렌조 펠레그리니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이후 로마는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리버풀 FC가 조던 핸더슨(31)의 대체자를 추천받았다.핸더슨은 2011-2012시즌부터 리버풀에서 활약했다. 초기에는 여러 미드필더 포지션을 수행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부진한 활약에 방출 대상에까지 이름을 올렸지만 브렌던 로저스 전 감독 아래 자리를 잡았고,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핵심으로 활약했다.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정확한 킥 능력을 발휘한 핸더슨은 플레이메이킹 기질까지 발전시켰다. 또한 리더십도 발휘하며 안 필드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리버풀이 암흑기를 거쳐 유럽 정상팀이라는 타이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해리 매과이어(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장 다운 모습을 보였다.맨유는 29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첼시 FC와의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맨유는 후반 14분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분 뒤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이날 맨유 유망주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7)가 후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