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과 래퍼 MC그리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한다.오는 1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청춘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MC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과 MC그리는 뜻밖의 공통분모를 찾는다. 이석훈이 MC그리를 1위 가수로 소개하자 김신영이 "너도 1위 가수냐. 나도 1위 가수다. 다비이모로 딱 1시간 1위를 했었다"고 고백한 것. 이때 MC그리가 "나 역시 딱 1시간 1위였다"고 맞장구를 친다.이에 김신영은 "음원차트 1위 힘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전국민을 분노케했던 '정인이 사건'의 주범 양모 A씨의 재판 당일 벌어졌던 스토리가 공개된다.1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정인이 사건' 주범 A씨 호송 업무를 맡은 서울 남부 교도소 출정과 교도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일명 '정인이 사건'이라고 불리는 '양천구 입양아동학대 사망사건'은 양부모가 지난 2020년 10월 생후 16개월 된 입양 아동을 상습 폭행·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해당 사건 주범인 양모 A씨는 징역 35년 형, 양부 B씨는 징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차세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YG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하람(BABYMONSTER - HARAM)(Live Performence)' 영상을 게재했다.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하람은 마리오(Mario)의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하람은 무대 장치 없이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기반 삼아 솔(Soul)풀한 음색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YG는 "15세라고는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오는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호스트 파브리와 함께 한국여행 이틀 차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파브리의 리드로 이탈리아 셰프들의 취향을 저격할 서울 투어가 시작된다. 한껏 기대감에 부푼 셰프들은 파브리와 함께 택시를 타고 핫플로 향한다. 하지만 들뜬 분위기도 잠시, 뜻밖의 교통체증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이 지체되고 만다.설상가상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레레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월드컵 홍보대사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알 나스르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분명히 밝힌다. 최근 불거진 호날두와 구단의 계약 조건에 월드컵 홍보대사 조항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호날두는 동료들과 구단의 성공을 돕고 싶을 뿐”이라고 덧붙였다.호날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알 나사르로 이적하며 아시아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유럽 언론들은 호날두의 천문학적인 연봉 뒤에 사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후반기를 준비 중인 이재성(30)이 골을 터트렸다.마인츠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루체른(스위스)과의 연습경기에서 5-1로 완승했다. 이재성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쇄도하며 헤더로 밀어넣었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던 이재성은 발목 통증을 안고 대회를 치렀다. 가나전을 제외한 조별리그 2경기와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한국의 12년 만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북런던 더비’를 앞둔 손흥민(30)이 다시 한번 마스크를 벗어 던질 준비 중이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지난 10월 시즌 첫 북런던 더비에서 1-3으로 완패한 바 있다. 지난 시즌 막판 북런던 더비에서는 3-0으로 승리하며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에서 승리했던 토트넘은 라이벌전 패배로 자존심을 구겼다. 더욱이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영국 매체의 평가는 냉정했다. 손흥민(30)을 향한 평가가 시즌 초와 극명하게 달라졌다.1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월드클래스’ 선수 15인을 선정했다. 지난 시즌 골든부트(득점)를 들어 올린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앞서 해당 매체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EPL 월드클래스 선수 19명을 선정했는데 당시 손흥민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손흥민을 뽑은 이유로 ‘아시아인 최초의 EPL 득점왕’, ‘손흥민이 기존 해리 케인보다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인식되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월드컵 부상’ 여파로 고생 중인 토트넘에게 위안거리가 생겼다.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에 따르면 로드리고 벤탕쿠르와 히샬리송이 여전히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다만 데얀 클루셉스키는 훈련에 참여했다.벤탕쿠르와 히샬리송, 클루셉스키는 각각 우루과이, 브라질, 스웨덴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했다. 월드컵이 끝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아직 부상회복 중이다.주축 선수들의 부상 복귀가 시급한 이유는 시즌 2번째 ‘북런던 더비’가 코앞으로 왔기 때문이다. 토트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소문난 잔치’에 ‘먹거리’도 많았다. 선수들이 진심으로 ‘먹거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지난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3년 만에 열린 올스타전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인천도원체육관의 총 1700석 중 시야 방해석 등을 제외한 1451석 입장권이 매진됐고 팬들의 마음은 기대로 가득 찼다.행사를 성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깝게 MVP 놓친 강이슬(KB)이 환하게 웃었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 이날 강이슬은 ‘3점슛 콘테스트’와 득점왕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핑크스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시작한 강이슬은 25점을 넣었다. 이후 환승챌린지(경기 중간 1명씩 선수 소속을 바꾸는 룰) 후 블루스타로 유니폼을 갈아입고도 17점을 더 넣으며 총 42점을 넣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WKBL 올스타전 주인공은 진안(BNK)이었다. MVP와 베스트 퍼포먼스까지 2관왕에 올랐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 진안은 33득점, 20리바운드를 올리며 대회 MVP에 뽑혔다.진안은 기자단 투표 68표 중 65표를 받았다. 애초 블루스타로 뛰었지만 올스타전 로컬룰인 환승제도(경기 중간 1명씩 선수 소속을 바꾸는 룰)로 3쿼터부터 핑크스타에서 뛰었다. 팀을 바꾸고도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3년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핑크스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신지현이 이끄는 핑크스타가 이소희의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인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소희는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WKBL 올스타전 명장면이 탄생했다. 김소니아와 이승준의 ‘부부 농구대결’이 펼쳐졌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2쿼터 종료 결과 이소희가 이끄는 블루스타가 신지현의 핑크스타에 46-45로 앞서 있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인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KB스타즈)이 3점슛 여왕으로 우뚝 섰다. 역대 최초 3점슛 콘테스트 3연패를 이뤘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1쿼터 종료 후 열린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강이슬이 최종 우승했다.이날 강이슬(KB스타즈), 이소희(BNK), 김애나(하나원큐)가 결선에 올라 맞대결했다. 선수들은 5개 구역에서 1분 이내 총 25개의 슛을 던졌다.선공에 나선 김애나가 구역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초반부터 볼거리 가득한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중이다. 1쿼터 종료 결과 신지현이 이끄는 핑크스타가 이소희의 블루스타에 26-22로 앞서 있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후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밝혔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이니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소희는 관중들의 호응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들이 팬들과 가까이서 웃고 즐겼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팬투표 1위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의 핑크스타와 2위 이소희(부산 BNK)의 블루스타가 맞붙는다. 핑크스타는 주장 신지현을 필두로 강이슬(KB스타즈),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김소니아, 이경은, 한채진(이상 신한은행), 강유림(삼성생명), 정예림(하나원큐), 안혜지(BNK)로 구성됐다.블루스타는 주장 이소희와 배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022시즌 K리그2 도움왕 아코스티가 빅버드에 입성한다.수원 삼성은 6일 아코스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가나 출생으로 이탈리아 이중국적을 가진 아코스티는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인 피오렌티나에서 데뷔했고, 이후 키에보, 크로토네 등 세리에A 클럽에서 활약했다.2020년부터 3년간 FC안양에서 뛰며 K리그 통산 67경기 19골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1도움으로 K리그2 도움왕을 차지하는 등 농익은 기량을 펼쳤다.178cm 76kg의 아코스티 선수는 강한 피지컬과 빠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천안시티FC는 선수단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촌부리로 떠났다고 밝혔다.태국은 날씨가 따뜻해 부상의 위험을 낮추며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적합한 지역이다. 지난달부터 천안축구센터에 훈련을 한 선수단은 모여 몸을 예 보냈던 만큼 태국에서 이어지는 훈련은 더욱 집중력 높게 진행될 전망이다. 같은 지역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는 K리그 팀들도 있어 서로의 훈련파트너로서 연습경기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체력강화와 더불어 박남열 감독이 구상하는 전술적인 밑그림이 팀에 구현되는 첫걸음이 될 전지훈련이다. 사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울산 현대의 주장 이청용이 재계약을 체결했다.이청용은 지난 2020년 구단 최고 대우로 울산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입단 첫해부터 울산에 두 번째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선사한 이청용은 지난해 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울산의 17년 만의 리그 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더불어 이청용은 지난 두 시즌 간 주장 완장을 차며 울산의 정신적 지주이자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3년간 팬들의 사랑과 동료들의 신임을 얻어온 이청용은 울산에 남아 더 높은 목표를 위해 계속해서 달릴 예정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