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여자농구 청주KB 국민은행 스타즈가 팬들과 함께 선행을 펼쳤다.KB스타즈는 8일 "지난 두 번의 홈경기에서 팬들과 함께한 나눔행사 ‘토닥토닥 청주, 이츠투게더’를 통해 모인 새활용 식자재 총 1,032개를 ‘청주시 푸드마켓’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달 4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선수단의 애장품 기증과 팬들의 참여로 기부한 새활용 식자재는 청주시가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푸드마켓’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KB스타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팬 여러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오는 8일(목)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를 농구단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와 함께 하는 ‘추억하나 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홈경기는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 8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지난 1월 28일(일) 삼성생명전에서 WKBL 역대 2번째 8,000득점을 달성한 김정은 선수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 이벤트(선착순 800명)를 진행한다.홈경기장 입장 관중 대상으로 추억의
[STN뉴스] 이상완 기자 =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가 종료됐다. KBL에 따르면 지난 시즌 대비 관중 26%, 입장 수입은 38%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라운드까지 관중은 총 481,985명으로 평균 2,67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4라운드(청 38만3288명·평균 2천129명)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입장 수입 또한 6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 시즌 동기간 대비 38% 증가했다.4라운드에는 각종 대기록이 달성됐다. 부산KCC 라건아는 개인 통산 11,000득점을 달성하며 서장훈(13,2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위성우 감독은 이미 여자농구 역사상 최고(GOAT)의 감독이다. 현재 여자농구를 끌어가는 팀을 꼽자면 역시나 우리은행 우리WON이다. 올 시즌 역시 KB스타즈와 함께 양강 구도로 WKBL서 왕좌의 게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은행은 막강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만년 꼴찌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팀이 당시 우리은행이었다. 우리은행은 2012년까지 4시즌 연속 꼴찌를 도맡아하고 있었고, 뚜렷한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팀의 체질을 바꿀 인물로 ‘레알신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전인미답의 고지에 오른 위성우 감독이 선물을 받는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오후 6시 BNK썸과의 경기에 앞서 WKBL 역대 최초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경기 시작에 앞서 위성우 감독의 300승 달성 헌정 영상을 홈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구단은 300승을 기념하는 의미로 숫자 ‘300’ 이 새겨진 순금 기념패를 전달한다.또한 홈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위성우 감독 300승 달성을 축하하는 ‘이벤트 유니폼’ 을 입고 경기를 치르며, 추첨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KB스타즈 박지수가 압도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2023-2024시즌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flex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82표 중 66표를 획득, 우리은행 김단비(15표), 박지현(1표)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지수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1.6득점 16.8리바운드 7.8어시스트 0.2스틸 2.2블록슛의 뛰어난 기록을 만들었다. 득점과 리바운드와 블록슛은 전체 1위다. 이미 라운드 MVP 횟수 1위인 박지수는 이를 1회 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서울 SK 나이츠(단장 오경식)농구단이 KBL 최초로 통산 300만 관중을 돌파한다.SK나이츠는 지난 22일 대구 가스공사와의 홈 경기까지 통산 2백 99만 9천679명의 관중이 입장해 27일 부산 KCC와의 홈 경기에서 3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97년 창단한 SK나이츠는 그동안 669경기에서 4천 484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경기가 중단되거나 관중 입장이 제한된 시즌을 제외하고 15시즌에서 관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서울SK나이츠는 27일 경기에서 321번째로 입장하는 3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 KT 소닉붐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기념 유니폼을 출시한다.KT 소닉붐은 2004년 1월 KTF 매직윙스로 창단했다. 이후 KTF가 모기업인 KT에 합병되면서 09~10시즌부터 팀 명칭이 KT소닉붐으로 변경됐다.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은 KTF의 컬러였던 주황색과 KT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민트색으로 제작됐다. 또한 KTF 매직윙스 로고를 변형해 20주년 기념 패치를 만들어 전면부에 배치했다.선수단은 27일(토) 안양 정관장 경기부터 홈에서 펼쳐지는 5경기 동안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2023년도 결산이사회에서 안준호 전 서울삼성 감독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 수원KT 감독을 역임한 서동철 전 감독이 코치로 보좌한다.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WINDOW-1 대회를 시작으로 2025 FIBA 아시아컵 대회 종료일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협회는 제1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INDOW-1 대회를 대비
[STN뉴스] 이형주 기자 =KBL은 대원미디어㈜와 함께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정식 출시하고 세븐일레븐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KBL 컬렉션 카드는 선수 139명과 KBL 프렌즈 캐릭터 6종이 포함되며, 노멀카드, 홀로그램 카드를 비롯해 선수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 등이 랜덤 구성 되어있다.지난 1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한 결과 30분만에 300박스 총 9,000팩이 모두 완판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KBL 컬렉션 카드는 1월 24일(수) 정식 출시되며, 전국 세븐일레븐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5561석 매진 속에 명품 매치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14일 오후 경기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경기 결과는 정규리그 2위 창원 LG 조상현 감독이 이끈 공아지팀이 김주성(원주 DB) 감독이 이끈 크블몽팀을 135-128로 꺾었다.자밀 워니(서울 SK)는 올스타전 역대 득점 2위 기록에 해당하는 51득점과 리바운드 14개, 어시스트 8개를 올려 기자단 유효 투표 총 86표 중 53표를 얻어 MVP(최우선 선수)에 선정됐다.최준
[STN뉴스] 이상완 기자 = 13일(토) 14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썸과 하나원큐의 경기부터 재개되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각 팀별 선수 및 감독의 의미 있는 기록 달성이 기대된다.김정은(하나원큐)은 후반기 여러 개의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개인 통산 8천 득점에 단 34점만을 남기고 있다. 정선민(8천140득점)에 이어 WKBL 역대 2번째 달성되는 대기록이다. 또한, 3점슛 700개 성공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6개의 스틸을 추가로 기록하면 통산 500 스틸까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허훈(수원 KT) 김선형(서울 SK) 등 KBL 올스타전에서 제외됐다.KBL은 14일(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올스타로 선발된 허훈과 김선형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한다. 따라 올스타 팬 투표 차순위 강상재(원주 DB)와 최성원(안양 정관장)이 각각 대체선발됐다. 강상재와 최성원은 공아지 팀으로 합류해 올스타전 1일차 사전행사 및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아울러 김국찬, 케베 알루마(이상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상으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프로농구 서울삼성 이원석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불참한다.KBL은 14일 오후 2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고 알렸다.올스타로 선발된 이원석이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고 올스타 팬 투표 25위를 차지한 서울SK 허일영이대체 선발됐다. 허일영은 크블몽팀으로 합류해 올스타전 1일차 사전행사 및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아울러 정관장 외국인선수 렌즈 아반도도 부상으로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덩크콘테스트는 총 11명의 선수들
[아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진안이 자신의 의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핑크스타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블루스타와의 본 경기에서 90-88로 승리했다. 이날 블루스타의 진안이 최고 득점자가 되며 득점상을 수상했다. 진안은 이를 통해 상금 2백만원도 받게 됐다. 지난 2번의 올스타전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은 진안이다. 올스타전에 강한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진안은 먼저 “즐거웠다. 그런데 저도 작년보다 한 살을 더 먹어서. 작년보다 체력이 조금 떨어
[아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정은이 이번 올스타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핑크스타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블루스타와의 본 경기에서 90-88로 승리했다. 이날 블루스타의 김정은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김정은은 이를 통해 상금 2백만원도 받게 됐다. 같은 날 김정은은 “너무 즐거웠다. 오랜만에 올스타전에 나왔다. 어린 선수들이 끼가 많더라. 나이든 선수들은 그것이 좀 모자라다. 그래도 열심히 하면 좋게 봐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박지수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핑크스타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블루스타와의 본 경기에서 90-88로 승리했다. 이날 핑크스타의 박지수가 맹활약하며 MVP까지 수상했다. 박지수는 기자단의 총 78표 중 45표를 받아 MVP를 거머쥐었다. 박지수는 상금 3백만원도 받게 됐다. 박지수는 수상 이후 먼저 “작년에 조금 아파서. 올스타전에 출전을 못했는데. 2년 만에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큰 상까지 받으니까. 감사드린다는 말씀
[아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선수들이 그간의 울분을 풀어냈다. 핑크스타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블루스타와의 본 경기에서 90-88로 승리했다. 이날 선수들이 그간 작전 타임 때 받았던 울분(?)을 풀어냈다. 소속팀 감독으로 빙의해 일갈을 날리며 그들에게 ‘거울 치료’를 선사했다. 시작은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었다. 블루스타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을 선수로 투입했고, 핑크스타는 이에 우리은행 박지현을 매치업으로 붙였다. 박지현은 능수능란하게 위성우 감독의
[아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축제의 장이었다. 핑크스타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블루스타와의 본 경기에서 90-88로 승리했다. 이날 올스타 페스티벌 본 경기는 아산 이순신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선수들 한 명, 한 명이 소개됐다. 선수들은 자신을 호명할 때 준비해온 춤을 선보이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경기는 핑크스타 박지수의 골밑 돌파 후 득점으로 문을 열었다. 나란히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2위를 한 박지현과 신지현은 아
[아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츠비시전기의 카사기 하루나가 강이슬의 대기록을 저지했다.7일(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체육관에서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본선이 열렸다.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선수는 3명이었다. BNK 썸의 이소희, 미츠비시전기의 카사기 하루나, KB스타즈의 강이슬이었다. 특히 강이슬은 3점슛 컨테스트 4연패에 도전했다. 본선은 좌우 끝, 좌우 45도, 정면에서 5개씩의 공을 던져 최고 득점을 만든 선수로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1개를 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