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 =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오는 8일(목)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를 농구단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와 함께 하는 ‘추억하나 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경기는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 8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지난 1월 28일(일) 삼성생명전에서 WKBL 역대 2번째 8,000득점을 달성한 김정은 선수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 이벤트(선착순 800명)를 진행한다.
홈경기장 입장 관중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뽑기판 당첨자들에게 농구단 굿즈, WKBL 스포츠카드, 추억의 먹거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존에서 농구단 마스코트 별돌이 & 별송이와 딱지치기 대결을 통해 승리한 관중들 대상으로 달고나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하나 청춘사진관을 운영해 경기장 내 위치한 포토이즘 부스에서 과거 학창시절 교복 및 소품을 활용해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경기 전 웜업 시간에 이번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구단 SNS(인스타그램) ‘하뱅 DJ 별이 빛나는 밤에’ 이벤트 통해 접수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과 관련된 사연과 신청곡을 들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1일 홈경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K-POP 페스티벌' 두번째 손님으로 트롯여신 ‘별사랑’이 방문해 기념 시투 및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하프타임 공연 후 김정은 선수 WKBL 개인 통산 8,000득점 달성 기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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