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진주 기자]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시즌 8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8호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이날 강정호는 팀이 0-1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느린 슬라이더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기록했다.맞는 순간 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잘 맞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도왔다.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 1사구를 기록했다.지난 30일 3안타 활약을 선보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37에서 0.238로 끌어올렸다.이날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3-3으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 양키스 좌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교체됐다.강정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회초와 4회초에서 모두 신시내티의 선발 데이비드 홀름버그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강정호는 스코어 1-11로 6회초 무사 1, 2루에서 대타 숀 로드리게스와 교체됐다.이로써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95에서 0.293(270타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미국 무대에서의 첫 연타석 홈런으로 맹활약을 펼쳤다.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킷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7호 솔로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조쉬 해리슨과 조디 머서의 부상으로 내야진에 생긴 구멍을 훌륭히 잘 메우고 있는 강정호는 7월 들어 꾸준히 출장 기회를 잡으며 각종 공격지표를 무섭게 끌어 올리고 있다.강정호는 최근 10경기에서 단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2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결승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킷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및 유격수로 선발 출장. 결승 솔로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사사구로 맹활약했다.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9로 상승했다.이날 경기에서도 강정호는 ‘마무리 킬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강정호는 미네소타의 마무리 글렌 퍼킨스를 상대로 결승 솔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주전을 넘어, 신인상까지"최근 6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고감도 타격감을 자랑하는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신인왕 레이스에도 뛰어들었다.지난 25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즈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안타를 기록한 순간 현지 해설진은 강정호가 "올해의 신인상 후보로 거론될 유력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7월 들어 팀의 주전 내야수인 조쉬 해리슨과 유격수 조디 머서이 부상으로 장기간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강정호는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며 그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고 있다.선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7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안타 행진은 이어갔다.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89(256타수 74안타)를 유지했다.최근 6경기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쾌조의 방망이 감각을 자랑한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2회말 1사 후에 워싱턴의 선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기세가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중 한명인 맥스 슈어저 마저 뚫었다.강정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오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4타수 2안타 이후 4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경기를 이어갔다.시즌 타율은 종전 2할8푼5리에서 2할8푼9리로 상승했다.특히 슈어저의 무실점 행진을 강정호가 흐름을 끊어놨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7)가 시즌 2번째이자 개인 통산 11번째 완봉승을 따냈다.커쇼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완봉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시즌 8승(6패)째를 거둔 커쇼는 평균자책점을 2.51로 낮췄다. 특히 커쇼는 지난 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완봉승에 이어 2경기 만에 다시 완봉승을 거뒀다.커쇼의 위력은 무서웠다. 탈삼진은 11개나 잡았고, 볼넷은 단 한 개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신바람 5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다.강정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5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이다. 시즌 타율도 2할8푼2리에서 2할8푼5리(249타수 71안타)로 상승했다.이날 강정호가 때린 안타는 모두 2루타였다. 과감한 주루 플레이는 물론 수비에서도 호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상승세가 멈출줄 모른다.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를 때린 이후 4경기 연속 2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9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이날 2안타를 추가한 강정호는 시즌 70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도 종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한 경기에서 삼진만 4개를 당했다.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1안타 1타점 4삼진을 기록했다.전날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로는 처음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삼진만 4개를 당하며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추신수는 왼손 선발투수인 호르헤 데 라 로사를 상대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추신수는 왼손 선발 투수를 상대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렸다.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더해 멀티히트는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3경기 연속 이어갔다.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82(241타수 68안타)로 소폭 올랐다.강정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사이클링 히트를 의식했고, 더 강하게 치려고 했다."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 아시안인 선수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것.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회 2루타, 4회 솔로 홈런, 5회 단타, 9회 3루타 등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1도루 등 불붙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팀은 9-0 대승을 거뒀다.추신수는 빅리그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아시아인 선수 최초로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1도루 등 전방위 맹활약을 펼쳤다.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기록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개인통산 첫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했다. 추신수가 빅리그에 데뷔한 지 1059경기만이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끝판왕'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의 뒷문은 불안했지만, 지키는 데 성공했다.오승환은 2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9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했다. 팀은 2-1로 승리했다.팀의 한 점차 승리를 지킨 오승환은 시즌 25세이브(2승2패)째를 수확했다.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단독 선수두 지켰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2.91에서 3.05로 소폭 상승했다.이날 오승환의 투구 수는 22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빅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이대호는 지난 15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 19호 홈런을 작성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시즌 타율은 3할3푼2리(289타수 96안타)로 소폭 상승했다.또한 2012년,
[STN스포츠=이상완]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상황이 시즌이 진행될수록 꼬여가고 있다.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추신수는 팀이 6-7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콜로라도 우완 라트로이 호킨스와 상대한 추신수는 시속 151km의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려 삼진으로 물러났다.추신수는 스트라이크 두 개를 지켜본 뒤 3구째 볼, 4구째 빠른 공에 당했다. 시즌 타율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37일 만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이틀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를 포함해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7푼5리에서 2할7푼8리(237타수 66안타)로 상승했다. 주로 3루수로 기용됐던 강정호는 이날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피츠버그의 주전 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의 방망이가 뜨겁다. 멀티히트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강정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은 0.271에서 0.275까지 올랐다.2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우전 안타를 쳤다. 피츠버그가 1-0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강정호는 6회에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득점을 얻지는 못했다.피츠버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