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골프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NUGA(National University Golf Association·대학골프연합)가 주최한 제4회 대학 연합 골프대회는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골프존 역삼점에서 6월 24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 재학하는 약 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2인 1조로 나눠 경쟁하는 포섬방식으로 진행됐다.각 대학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제4회 대학 연합 골프대회는 치열한 경쟁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이성호(29·비스타케이호텔)가 중국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이성호는 23일(한국시간) 중국 난징에 위치한 중산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차이나 난징 중산 오픈(120만 위안)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8개를 묶어 6언더파를 적어냈다.이성호는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2위 니올 플랏(미국), 앤드류 에반스(호주), 장 후이린(중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자리했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성호는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그 누구도 이상엽(22)의 우승을 예상하지 않았지만 큰 사고를 쳤다.이상엽은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결승전에서 황인춘(42·후쿠즈미,휴셈)을 꺾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국가대표와 2014 챌린지투어 상금왕 출신인 이상엽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지만 톱10 한 번을 제외하고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이상엽은 2015 KPGA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75위로 큐스쿨(시드전)에 다시 다녀왔다. 또한 예선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이상엽(22)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상엽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결승전에서 황인춘(42·후쿠즈미,휴셈)을 1UP으로 이기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이상엽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장식했다.이상엽은 4번 홀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4번 홀과 7번 홀에서 패하며 리드를 내주게 됐다. 그러나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이상엽(22)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KPGA 코리안투어 2년차인 이상엽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결승전에서 황인춘(42·후쿠즈미,휴셈)을 1UP으로 이겼다.이상엽은 64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펼쳐진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다.이상엽의 출발은 좋았다. 이상엽은 4번 홀을 가져가며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황인춘(42·후쿠즈미)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황인춘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6강전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거뒀다.황인춘은 이상엽(22), 박상현(33·동아제약)과 함께 모두 조별리그에서 3승을 차지했지만 황인춘과 이상엽이 승점에서 앞서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황인춘과 이상엽은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이상엽(24·JDX)이 '우승 후보'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을 제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상엽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6강 3차전에서 송영한을 1UP으로 이겼다.이상엽은 16강 3차전에서도 승리를 차지하며 5연승을 질주했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상엽은 첫 홀에서 승리하며 기선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이상엽(22·JDX)이 A조에서 1위로 올라섰다.이상엽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6강 1차전과 2차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후 이상엽은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해서 정말 기쁘다. 64강전에서 최진호 선배님의 플레이를 보고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상엽은 조별리그 2연승에 대해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문도엽(25)이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문도엽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6강전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문도엽은 마관우(27)와 김인호(23·핑)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문도엽은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이겨서 정말 기쁘다. 퍼팅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상승세를 이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문도엽(24)이 16강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문도엽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6강 2차전에서 김인호(23·핑)을 이겼다.문도엽은 64강, 32강, 16강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승리를 차지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문도엽은 2번 홀에서 김인호가 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범하는 실수를 틈타 홀을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나타냈다.주흥철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6강 1차전에서 ‘베테랑’ 김대섭(35·NH투자증권)을 4홀을 남기고 5홀차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주흥철은 “초반 2홀을 이겼기 때문에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현재 샷감과 퍼팅감이 좋은 만큼 남은 2경기에서도 승리를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16강 조별리그 1차전 승리자가 결정됐다.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6강 1차전에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 문도엽(25) 등이 승리를 차지했다.◆A조-승리=송영한, 이상엽 패배=문경준, 김수환A조에서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이상엽(22·JDX)이 첫 승을 기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문도엽(24)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문도엽은 1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ㆍ나라코스(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ㆍ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6강 1차전에서 마관우(26)을 5홀을 남기고 6홀차 완벽한 승리를 차지했다.문도엽은 64강, 32강, 16강 1차전에서도 승리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나갔다.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문도엽은 1번 홀과 2번 홀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초반부터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64강과 32강을 거쳐 16강에 진출한 16명의 선수가 확정됐다.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64강과 32강전은 지난해와 똑같은 방식으로 치러졌지만 16강부터는 새로운 방식인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된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16명의 선수들은 각 조별로 11일 오전과 오후에 1경기와 2경기를 치른 뒤 12일 오전에는 조별 3경기에 임한다. 순위 결정전은 12일 오후에 치러진다.각 조에서 각기 다른 상대와 3번의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온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0년 만에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박인비는 1951년 LPGA 창립 멤버 4명이 동시에 가입한 이후 25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서는 2007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에 이어 9년 만에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박인비(27세 10개월 28일)는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던 박세리(29세 8개월 10일)보다도 약 2년 빠르게 명예에 전당에 입성하며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사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이상희(24)가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희는 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2강전에서 정지호(32)에 2홀을 남기고 4홀차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후 이상희는 “64강전 경기는 힘들었지만 32강전은 쉽게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게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것 같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이형준(24·JDX)이 타이틀 방어에 대한 욕심을 표현했다.이형준은 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2강전에서 이기상(30·다보스병원)을 상대로 1UP으로 승리했다.이형준은 경기 후 “정말 힘든 경기였다. 전반에 답답한 경기를 한 것은 아쉽지만 후반에 샷감이 회복되면서 승리를 할 수 있었다. 16강 진출을 목표로 했는데 목표를 달성해서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문도엽(24)이 박재범(34)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문도엽은 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2강전에서 박재범(34)을 1UP으로 이기고 16강에 안착했다.문도엽은 64강에서는 ‘우승 후보’ 박준원, 32강에서는 ‘일본 메이저 챔피언’ 박재범을 무찌르고 16강에 진출하면서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문도엽은 "드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문도엽(24)이 32강전에서도 돌풍을 이어나갔다.문도엽은 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2강전에서 박재범(34)을 1UP으로 승리했다.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문도엽은 1번 홀과 3번 홀에서 승리를 가져가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두 홀을 먼저 앞서나간 문도엽은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며 6번 홀까지 2UP을 유지했다. 그러나 7번 홀에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이상엽(22·JDX)이 가장 먼저 16강에 안착했다.이상엽은 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사랑·나라코스(파72·692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16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2강전에서 유송규(20)을 2&1으로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이상엽은은 64강에서는 ‘랭킹 1위’ 최진호(32·현대제철)을 무너트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상엽은 64강에 이어 32강전에서도 승리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이상엽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