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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그리즈만 맨유행 유력…등번호 7번, 주급 약 4억"

英 언론 “그리즈만 맨유행 유력…등번호 7번, 주급 약 4억"

  • 기자명 이형주 인턴기자
  • 입력 2017.05.25 22:32
  • 수정 2017.05.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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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앙트완 그리즈만 개인 SNS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트완 그리즈만 영입이 구체화되어가고 있다.

그리즈만은 1991년 생의 공격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간 AT 마드리드의 호성적에 기여했으며, 올 시즌에도 프리메라리가에서만 16골, 8어시스트로 훌륭한 활약을 보였다.

그런데 이런 그리즈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이적이 의심되는 정황이 많다. 최근 22일 그리즈만은 프랑스의 TV 프로그램인 '쿼티디앙'에 출연했다. 그리즈만은 "맨유 입단이 가능할 수도 있다. 맨유에 입단할 확률을 말한다면 60% 정도 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23일에는 그리즈만의 자서전 출간 행사가 있었다. 그리즈만은 여기서도 "떠날 준비 됐다. 우승을 원한다. 올 여름 우승 만을 생각하고 내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 말해 이적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게다가 25일에는 국가대표 동료인 폴 포그바가 SNS 생방송 도중 그리즈만의 셀레브레이션을 하며 “임박했다”는 말을 꺼내 맨유행 가능성이 짙어졌다.

여기에 또 하나의 소식이 추가됐다. 영국 언론 '텔라그라프'의 기자 제임스 더커는 25일(한국시간) 후안 마타와 안데르 에레라와의 인터뷰 기사 중에 "그리즈만의 맨유 합류가 유력하다. 등번호는 7번이 될 것이며 주급은 29만 파운드(한화 약 4억 2천만원)다"라고 보도했다.

단순히 뜬 소문으로 취급할 소식은 아니다. 이 소식을 전한 ‘텔레그라프’ 기자 더커는 공신력이 높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커는 맨유 전담 기자로서 이적 시장 때마다 영입 관련 소식들을 높은 확률로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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