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인천=이원희 기자] SK 와이번스 정의윤이 연이틀 스리런포를 뽑아냈다.
정의윤은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와의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이틀 3점 홈런을 퍼올렸다.
팀이 8-0으로 앞선 3회말 1사 1,3루서 정의윤은 상대 불펜 이재우의 2구째를 공략, 좌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정의윤의 시즌 7호 홈런. 비거리는 상대로 110m다.
한편 경기는 SK가 3회까지 12-0으로 앞서고 있다.
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