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렸다.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가 30일부터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렸다.
8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개인전, 고등부와 대학부의 복식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단체전 역시 고등부와 대학부만 진행된다.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은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스쿼시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유리 코트와 복식 코트를 포함해 총 11면의 코트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는 대한체육회 인터넷방송(KOC TV)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 에브리온, 유튜브를 통해 이번 대회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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