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청주=류상빈 인턴기자]한국의 한송학과 임종윤이 태권도 개인전 대학부 결선에 진출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6일 청주체육관에서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태권도 개인전 대학부 예선이 열렸다. 한국은 총 7명의 선수가 나서 한송학과 임종윤이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나머지 두 명의 결선 진출자는 중국 샤오 종 주와 일본 니시다 쿤페이로 결정됐다.개인전은 약 2분 30초의 시간동안 태권도의 다양한 동작을 자유롭게 구성해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 5명의 심판위원이 표현성과 창작성, 예술성등을 고려한 평가 점수를 부여해 순위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