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요트 대표로 남자 4인방이 리우에서 물살을 가른다.요트는 유럽과 북미 대륙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도를 가르듯 강호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이들이 있으니, 바로 김지훈, 김창주(이상 31), 이태훈(30), 하지민(27)이다. 여자 대표팀은 출전권을 얻는 데 실패했다.요트는 남자부 RS:X, 레이저, 핀, 470, 49er급 5개 종목과 여자부 RS:X, 레이저 레이디얼, 470, 49er FX급 4개, 혼성부 Nacra 17 등 총 10개의 종목으로 나뉜다. 즉 올림픽에서도 요트라는 한 종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