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신문로=이상완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가 기지개를 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날 미디어데이에는 강원FC, 경남FC, 고양HIFC, 대구FC, 부천FC, 상주상무, 서울 이랜드FC, 수원FC, 안양경찰청, FC안양, 충주험멜 등 챌린지 11개 구단의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했다.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K리그 챌린지는 올해 '신생구단' 이랜드가 합류했다.올 시즌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