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동준과 맹성웅이 전북현대와 잠시 이별을 고했다.전북현대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전북은 3연승을 조준했지만, 후반 막판에만 2실점을 허용하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고개를 숙였다.이동준과 맹성웅은 전북과 잠시 이별을 고했다. 김천상무 입대를 위해 29일 훈련소로 입소한다.이동준과 맹성웅은 입대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출전을 자처했고 마지막 경기를 통해 잠시 이별을 고했다.맹성웅은 선발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흑상어 박성배가 오랜만에 전주성을 찾았다.전북현대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전북은 3연승을 조준했지만, 후반 막판에만 2실점을 허용하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고개를 숙였다.전주성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전북의 레전드 흑상어 박성배가 30주년 기념 사인회, 시축을 위해 방문한 것이다.박성배는 지난 2021년 5월 양주시민축구단 감독으로 전북과의 FA컵 16강전을 치르기 위해 전주성을 찾았다.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원재 코치가 수비 불안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전북현대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전북은 3연승을 조준했지만, 후반 막판에만 2실점을 허용하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고개를 숙였다.박원재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지만, 승점 1점만 획득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볼을 소유하면서 대구가 더 많이 뛰게 하자고 주문했다. 상대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창현 감독이 무승부 결과에 나름 만족감을 표했다.대구FC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대구는 0-2 상황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만 2골을 몰아치면서 극적으로 승점을 따냈다.박창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어린 선수들이다 보니 실수와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실수한 선수들이 만회를 해줬다. 필드골이 최근 없었는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어 “무승부를 했지만, 승리한 기분이다. 전북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전북현대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전북은 3연승을 조준했지만, 후반 막판에만 2실점을 허용하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고개를 숙였다.전북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티아고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전병관, 송민규, 이영재를 2선에 배치했다. 이수빈, 맹성웅이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김진수, 구자룡, 정태욱, 김태환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정민기가 지켰다.대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원재 코치가 3연승 의지를 불태웠다.전북현대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최근 광주FC, FC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2연승을 기록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제 시즌 3연승을 바라본다.박원재 코치는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대행이 생각보다 길어지는 것 같다. 팀의 좋지 않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조성환 정혁 코치도 늦게 퇴근한다. 잘 도와줘서 버티는 중이다”고 고마움을 표했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창현 감독이 젊음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대구FC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 2024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하위권으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변화도 생겼다. 최원권 체제 종료를 선언한 후 박창현 감독을 선임했다.박창현 감독은 1997년부터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온 뒤 2008년 포항스틸러스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로서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이후 포항의 감독 대행을 수행하기도 했다. 최근까지는 홍익대의 지휘봉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프로 축구 최초로 경기장 내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다.울산은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ya오더’를 문수축구경기장에 도입, 관중 편의를 도모한다.ya오더는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QR 코드를 통해 문수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다. ya오더를 통해 경기 이틀 전부터 경기 당일 킥오프 두 시간 전까지 울산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경기장 현장에 게재된 QR코드로 미리 빅크라운의 F&B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ya오더는 이번 주 일요일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봄의 끝자락인 4월의 마지막 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전북현대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지난 13일 광주FC와의 홈경기에 이어 FC서울 원정경기까지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을 달리고 있다. 대구와의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해 3연승과 함께 팀의 기세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다.전북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다.대구와 통산 전적에서 32승 12무 11패로 크게 앞서고 있으며 역대 맞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현대가 요코하마 마리노스 원정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현대도 눈물을 흘렸다.울산은 24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요코하마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울산은 3골을 실점하고도 2골을 터뜨리면서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고개를 숙이면서 결승 진출은 좌절됐다.울산은 4-3-3 전술을 가동했다. 주민규, 루빅손, 엄원상이 공격을 구성했고 이동경, 마테우스, 이규성이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결승행에 실패했다. 울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4강 2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정규시간까지 2-3으로 밀렸다. 하지만 1,2차전 합계 3-3으로 연장을 거쳐 승부차기로 갔다. 울산은 승부차기에서 울산은 지난 17일 홈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이동경의 골로 1-0으로 이겼다. 덕분에 클럽월드컵행을 확정하고 결승행에 좀 더 유리한 위치에서 2차전에 나섰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제주 삼다수가 제주유나이티드 어린이 팬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제주의 12번째 선수 제주삼다수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경기에서 어린이 입장권을 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의 대표적인 후원사다. 제주도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산업 1위 브랜드로 그동안 제주와 상호간 스포츠 마케팅 시너지는 물론 제주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이번 이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은행과 함께 팬들을 위한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다섯 번의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중 두 경기 이상 현장 관람에 참여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4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4월 30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5월 18일 인천유나이티드 등 이벤트 기간 중 치러지는 홈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울산 HD가 요코하마에 입성했다.울산은 24일 오후 7시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23/2024 4강 2차전을 치른다.동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운명의 한일전이 90분 남았다. 2020년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울산이 4년 만에 결승 진출을 노린다.지난 17일 울산은 호랑이굴에서 열린 요코하마와 4강 1차전에서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1대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울산은 한일전에서 자존심을 지켰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구FC가 박창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박창현 감독은 1989년 프로에 데뷔해 포항제철,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역 은퇴 후 1997년부터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온 뒤 2008년 포항스틸러스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로서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박창현 감독은 세 시즌 동안 지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팀의 FA컵 우승, 리그 컵 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일조했으며, 2010년 5월부터 7개월간 포항의 감독 대행(7승 8무 6패)을 맡기도 했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강원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야고는 21일(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인천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이번 시즌 본인의 첫 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양민혁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8분 야고는 황문기의 패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강원은 이날 승리로 K리그1 8라운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다가오는 경기도 대행 체제로 소화한다.전북은 현재 사령탑이 공석이다. 강원FC, 광주FC, FC서울과의 경기를 박원재 코치 대행 체제로 치렀다.전북은 작년 6월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기대는 컸다. 루마니아 리그에서 연패를 달성하는 등 우승 DNA를 장착한 부분을 높이 샀다.페트레스쿠 감독 체제의 전북은 초반 순항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곧바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잡아야 할 상대와의 경기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면서 결과를 챙기지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울산 HD가 연고지 울산광역시의 대표 상권 ‘남구 삼산동’에 상설 매장 ‘UHD SHOP’을 오픈했다.울산 구단은 지난 20일(토) 울산광역시 최대 복합 쇼핑몰 ‘울산업스퀘어’ 4층에 상설 UHD SHOP 매장을 개점했다.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최초의 복합 쇼핑에 입점한 상설 매장으로 기대를 받으며 문을 연 UHD SHOP 업스퀘어점에는 울산의 굿즈(유니폼, 트레이닝 복, 기타 의류 및 액세서리)부터 올 시즌 구단의 집중 사업 중 하나인 PB 상품과 리틀 프렌즈 멤버십 등 울산의 거의 모든 상품들이 판매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나이슈캐치. 잘 잡았다는 의미의 나이스 캐치에서 영감을 얻은 영어 단어 nice, issue, catch의 변형 합성어다. '좋은 이슈를 포착했다' 정도로 풀이할 수 있다. 주목받는 이슈를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 [편집자주]대한축구협회의 심판 챙기기는 눈물겹다.전북현대와 FC서울은 지난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난타전이었다.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전북이 서울을 3-2로 제압하면서 승점 3점을 챙겼고 2연승을 기록했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한동안 없었던 짜임새를 장착했다.전북현대는 지난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전북은 박원재 코치 대행 체제에서 이번 시즌 2승을 적립했으며 첫 연승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귀중한 2연승이다. 전북은 지난 라운드 광주FC를 상대로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을 따냈다. 이제 겨우 첫 승전고였다. 여유가 없었다. 곧바로 서울로 시선이 향했고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면서 쾌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