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서울월드컵경기장=이보미 기자] FC서울이 기분 좋은 2연승을 기록했다.FC서울은 4월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3-1 승리를 신고했다.박주영의 두 골로 앞서고 있던 FC서울은 후반 교체 투입되니 아드리아노의 추가골로 3-0 리드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송제헌에게 골을 내주며 3-1로 경기를 마쳤다.이날 승리로 FC서울은 인천에 3연패를 안겼고, 승점 3점을 획득하며 2승 1패를 기록했다.‘승장’ 최용수 감독은 “홈팬들 앞에서 승리를 하고
[STN스포츠 서울월드컵경기장=이보미 기자] “플레이에 자신감 생겼다.”FC서울 박주영이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리그 2연승을 이끌었다. 박주영은 4월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두 골을 선사했다.전반 14분 데얀이 얻은 페널티킥을 박주영이 마무리 지었다. 후반 15분에는 다카하기의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흐름을 가져간 FC서울은 3-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이날 승리로 FC서울은 2연승을 내달렸다. 2승 1패를 기록
[STN스포츠 서울월드컵경기장=이보미 기자] “서울의 압승이었다.”인천유나이티드가 3연패에 빠졌다. 인천은 4월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FC서울과의 대결에서 1-3으로 패했다.전반전을 0-1로 마친 인천은 후반에 두 골을 허용하며 0-3으로 끌려갔다. 후반 추가시간 송제헌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1-3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패장’ 김도훈 감독은 “결과가 말해주듯이 서울의 압승이었다. 경기 결과는 선수들에 의해서 결정된다. 서울 홈에서는 쉽게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STN스포츠 서울월드컵경기장=이보미 기자] FC서울이 안방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FC서울은 4월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3-1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전반 14분 만에 골이 터졌다. FC서울 데얀이 얻은 페널티킥을 박주영이 성공시켰다. FC서울은 후반에도 적극적인 공격과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후반 15분 다카하기의 패스를 이어받은 박주영이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박주영은 이날 시즌 1, 2호골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
[STN스포츠 서울월드컵경기장=이보미 기자] FC서울이 4월을 산뜻하게 출발했다.FC서울은 4월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머쥐었다.전반 14분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16분 다카하기의 패스를 이어받은 박주영이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의 시즌 1, 2호골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드리아노의 추가골이 있었고, 인천 송제헌에게 골을 허용했다.1승을 추가한 FC서울은 2승 1패를 기록했다. 반
[STN스포츠 안양=이상완 기자] FC안양 홈경기 첫 골의 주인공 미드필더 정재용이 공을 선수단에게 돌렸다.FC안양은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FC안양의 수훈 선수는 미드필더 정재용이다. 정재용은 4-4-2 전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안양은 전반부터 경남을 압도했다. 중원을 장악한 것이 주효했다. 정재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정재용은 좌우 측면 넓게 벌려주는 패스는 물론
[STN스포츠 안양=이상완 기자] “미드필더 싸움에서 졌다.”경남FC는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남은 1승1패(승점 –7)를 기록해 순위 변동 없이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경남은 안양과 중원 싸움에서 밀려 이렇다 할 좋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특히 안양의 우측 오르시니에게 수차례 돌파를 허용해 수비라인이 무너졌다. 후반 초반 점유율을 가져가는 듯 했지만, 후반 21분 안양 정재용이 때린 슈팅이 수비수 발에 맞아
[STN스포츠 안양=이상완 기자] FC안양 이영민 감독이 미드필더 정재용에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FC안양은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후반 21분에 터진 정재용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리그 1승1무(승점 4)를 기록했다.안양은 전반 초반부터 중원의 장악에 이은 좌우 측면 공격을 활발히 끌고 갔다. 투톱으로 나섰던 오르시니가 좌측에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수비를 붕괴했다. 오르시니와 자이로의 연계플레이로 수차례 득점 기
[STN스포츠 안양=이상완 기자] 역시 해결사이자 핵이었다.FC안양은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라운드 홈 개막전을 1-0 승리로 장식했다. 리그 첫 승을 올린 안양은 1승1무(승점 4)를 기록했다.이날 안양의 핵은 정재용이었다. 정재용은 4-4-2 전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재용은 90분 동안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까지 넣는 해결사 역할까지 맡았다. 안양은 전반 초반부터 경남을 압박했다. 중원을 장악한 안양은 좌우 측면을 활용해 쉴 새 없이
[STN스포츠=이종현 인턴기자] 지나친 악연이다. 제주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 번 전북현대를 넘지 못하며 전북을 상대로 한 무승 기록(5무 8패)을 이어갔다. 반면 전북은 홈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추가하며 리그 3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제주는 전북 홈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레오나르도와 이동국에게 골을 헌납하며 2-1로 무너졌다.제주는 본래 원정에서 약한 팀이다. 홈에서는 빠른 패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왔지만, 이상하리만큼 원정에서는 작아지는 제주였다. 하지만 이번 경기 선수들이
[STN스포츠 안양=이상완 기자] FC안양이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안양은 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개막전에서 후반 21분 터진 정재용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지난 1라운드 고양 자이크로와의 무승부(0-0) 이후 시즌 첫 승을 거둔 안양은 리그 1승1무(승점 4)를 기록했다. 경남은 1승1패(승점 –7점)로 변동 없이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4-4-2 전술을 택한 안양은 ‘남미 듀오’ 자이로와 오르시니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STN스포츠=이종현 인턴기자] 전북현대가 홈에서 이동국에 결승골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전북은 홈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레오나르도의 선제골과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김호남의 만회골에 그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K리그 3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최강희 감독은 홈이지만 공수 밸런스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주전 센터백 김형일이 빠지긴 했지만 이호와 이재성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투입하며 수비적인 안정감을 노렸다.반면 제주는 2선에 속도가 빠른 김호남, 송진형,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전북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전북은 내달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그동안 전북은 제주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전북은 K리그 상대 전적에서 제주를 상대로 최고 승률을 올리고 있다. 통산 38승 16무 24패 116득점을 기록. 전북은 제주를 상대로 최다승과 최다득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전북은 2005년 최강희 감독 부임 이후 8승 4무를 기록하는 등 홈경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사)한국실업축구연맹은 코스닥 상장기업 신성델타테크(주)와 후원계약을 통해 오즈윈드 바디드라이어 공급 후원을 체결했다.오즈윈드 바디드라이어는 샤워 후 음이온 발생을 통해 몸을 상쾌하게 건조시켜주는 생활가전용품으로서, 3년 연속 내셔널리그와 후원을 약속하며, 내셔널리그 운영에 용품 후원을 약속했다.특히 운동 후 샤워를 즐겨하는 선수들에게 유용하게 사용 될 바디드라이어는 피부건강을 유지시켜주는 특허를 인증받아 시중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최근에는 중국 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상품으로 많은 인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일본 J리그 FC도쿄가 브라질 전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무리퀴(30)을 영입했다.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는 28일 “FC도쿄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활약했던 무리퀴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정식 계약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기정사실화나 다름없다. FC도쿄는 무리퀴를 영입하기 위해 스페인 공격수 산다자와 계약을 해지했다. 산다자는 지난해 입단해 8경기 출전 무득점. 올 시즌에도 리그 한 경기 출전 기록만 있다.외국인 선수 쿼터로 인해 한 자리를 줄여야 했는데, 산다자를 내
[STN스포츠=이종현 인턴기자] 충주 험멜에게서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향수가 느껴졌다,2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라운드에서 우승후보 서울 이랜드FC를 상대로 한 충주험멜이 경기 내내 우세한 플레이를 펼치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그동안 충주의 별명은 ‘꿀벌 군단’이었다. 검은색과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유니폼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의 유니폼과 유사하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반쪽짜리 별명이었다. 충주는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최하위(11위, 10승 11
[STN스포츠=이종현 인턴기자] 환골탈태.충주 험멜이 이번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서울 이랜드FC를 상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2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라운드에서 충주 험멜이 이랜드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이랜드는 MTB라인(주민규-타라바이-벨루소)라인을 총출동시키며 개막전 승리를 노렸다. 골키퍼 장갑은 김영광이 꼈고 수비는 이재훈, 김동철, 미첼, 이규로가 섰다. 미드필더는 김동진, 김재성, 김창욱이 섰고 최전방에는 타라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경희대 '주장' 장정빈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았다.경희대는 26일 오후 2시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 중랑코러스와 KEB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차지했다. 경희대는 이날 승리로 FA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장정빈은 이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장정빈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해서 기쁘다. 하지만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잘해서 다 좋
[STN스포츠 용인=임정우 기자] 경희대학교가 K3 서울 중랑코러스와의 접전 끝에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경희대는 26일 오후 2시 용인축구센터 4구장에서 열린 서울 중랑코러스와 2016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이건철, 한준규, 오준혁의 연속골에 힘입어 3-2로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승리로 경희대는 FA컵 3라운드에 진출하며 대학팀에 저력을 보여줬다. 반면 서울 중랑코러스는 FA컵 일정을 2라운드에서 마무리하게 됐다.선취골은 예상과 달리 빠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3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이건철이 침착하게
[STN스포츠=류상빈 인턴기자] 구단 내부적으로 큰 홍역을 겪은 경남이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하며 분위기 반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승리의 주역은 약 2년 만에 득점을 터뜨린 송수영이다.경남FC가 26일 창원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송수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는 경남FC의 시즌 첫 경기인 강원전은 구단 통산 400번째 경기이기도 했다. 이처럼 겹경사를 맞은 경남이지만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전 대표이사들의 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