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최원준 인턴기자]부천FC는 오후 4시 부천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서울이랜드(이하 서울)와의 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 패배를 거뒀다.부천FC는 4-3-3 포메이션으로 김영남, 김륜도, 진창수가 최전방에 나섰고, 문기한, 송원재, 바그닝요가 미드필더라인을 구축했다. 포백은 한희훈, 강지용, 이학민, 이후권이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류원우가 꼈다.서울도 4-3-3 포메이션으로 주민규, 타라바이, 벨루소가 공격진을 구축했고 김동철, 김재성, 김창욱이 뒤를 받쳤다. 수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