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연맹)이 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선수 선발 테스트를 실시했다.연맹은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종합체육관에서 트라이아웃을 개최했다.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된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총 7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참가를 확정 지은 데상트 범펄스, 무쏘, 코끼리 프렌즈, PEC, 세카이에, 윌 구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선수들을 평가했다.이번 트라이아웃 참가자들 중 눈에 띄는 선수들이 있었다. 지난 시즌 TR플레이어로 ISE볼러스의 우승에 일조한 김철과 인펄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OREA3X3 프리미어리그가 국제농구연맹(FIBA)으로부터 브라운레벨을 부여받았다.한국3대3농구연맹은 2019시즌 KOREA3X3 프리미어리그 파이널라운드가 브라운레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레벨(레벨8)은 국제농구연맹이 직접 주최하는 월드투어 마스터스(블랙, 레벨10)와 챌린저(레드, 레벨9) 대회 다음으로 높은 레벨이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자체 심사를 거쳐 인증한 3대3 농구대회에 상금과 대회 규모 등을 고려하여 레벨을 부여한다. 화이트(레벨1)부터 옐로우, 오렌지, 그린, 올리브, 블루,
[STN스포츠=이상완 기자]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트라이아웃이 오는 26일(토) 서울시 서초구 서초 종합 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3대3농구연맹은 2019 시즌 개막에 앞서 구단들의 전력보강을 위한 선수 영입, 그리고 새로운 스타 선수 발굴을 위해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이번 트라이아웃은 총 2차례 테스트로 실시된다. 1차는 키, 몸무게, 윙스팬, 서전트 점프 등을 측정한다. 2차는 실전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3대3 농구로 평가 받는다.서류 접수는 연맹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korea3x3)에 올라
[STN스포츠=윤승재 기자]KBL 유소년 주말리그가 23일 개막한다.KBL이 주최하는 ‘2018-2019 KBL 유소년 주말리그’가 1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 간의 장도에 돌입한다. 올 시즌 KBL 유소년 주말리그는 A권역(DB, 삼성, SK, KCC)과 B권역(오리온, 전자랜드, KGC) 그리고 C권역(LG, KT, 현대모비스)으로 총 3개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권역 별 상위 1위 팀(A권역은 2위 팀까지)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을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3대3농구연맹(KOREA3X3)이 구성한 'TEAM KOREA3X3(이하 팀 코리아3X3)'가 15일(토)부터 17(월)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시나 엘리트리그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팀 코리아3X3는 2018 KOREA3X3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이승준, 박민수, 김동우 등과 내년 시즌 참가를 준비 중인 이동준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대회 출전을 위해 13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팀 코리아는 지난달 21일 첫 소집 미팅 이후 두 차례 자체 훈련과 KBL SK 나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한국3대3농구연맹(회장 김도균)이 함께 할 팀을 추가로 찾는다. 영맨은 18일 “2019시즌 KOREA3X3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할 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연맹은 2019시즌 운영 방안을 확정하고 참가 구단의 공개 모집에 나섰다.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국내 최초 3대3 농구 프로리그로 지난 5월 6개의 구단으로 출범했으며, 총 10개의 라운드를 치르며 지난 9월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찾아가는 스포츠’를 지향하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스타필드
[STN스포츠(잠실)=이보미 기자]농구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신촌 독수리’ 연세대 선수들은 주저 앉아 펑펑 울었다. 연세대는 5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정기연고전 농구 경기에서 고려대를 72-69로 꺾었다.3학년 가드 김무성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15득점 4리바운드 1스틸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4쿼터 막판 결정적인 순간 3점슛을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정현과 김경원도 힘을 보탰다. 이정현은 13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김경원은 12득점 15리바운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한다. KBA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올림픽30주년기념 2018 KBA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가 진행될 올림픽공원 3x3 전용 농구장은 대한민국농구협회 방열 회장의 제안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6월에 공사를 시작해 8월초에 완공했다. 3x3 농구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국내 3x3농구 활성화와 국가대표 훈련장으로의 활용을 위해 적극 제안한 것이다.KBA는 완공 이후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및 서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ISE 볼러스가 KOREA3X3 프리미어리그 초대 우승팀이 됐다.ISE는 1일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 특설코트에서 열린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파이널에서 CLA 챔피언스와 맞붙어 18-17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ISE는 경기 초반 2m7센터 방덕원이 체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연이어 돌파를 내주며 초반 패색이 짙었다. CLA는 초반부터 이승준의 골밑 장악과 김지웅의 돌파가 이어지며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ISE는 종료 5분을 남겨놓고는 2점차까지 따라붙었고 2분이 남았을 때는 동점을 만들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최정예 멤버들이 총출동한다.국내 유일한 3X3 농구 프로리그인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무대에 각 팀 최고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파이널 플레이오프는 1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 야외 특설코트에서 벌어진다. 대회 하루 전인 31일 각 구단은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6개 구단 모두 베스트4를 구성해 초대 챔피언 등극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한국 3대3 농구연맹이 주관하는 프리미어리그는 5월 개막 후 약 4개월 동안 9번의 라운드를 거쳤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3대3 남자 농구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석패했다. 정한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의 야외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3대3농구 결승에서 강호 중국에 18-19로 패했다. 전날까지 조별리그 4경기와 이날 8강, 준결승을 더해 6연승을 질주했던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석패해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3대3농구는 8강, 준결승, 결승이 모두 하루에 치러졌다. 김낙현(전자랜드), 박인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CLA챔피언스가 라운드 2연패에 성공했다.CLA는 25일 스타필드 고양 동측광장에서 열린 KOREA3X3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지난 강릉라운드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리그 3위 자리를 지키며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직행티켓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CLA는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인펄스에게 패배하며 일격을 당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난적 PEC를 21대 15 셧아웃으로 승리하며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주희정과 이승준의 대결로 화제를 모은 팀 데상트와의 준결승에서는 접전 끝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막판 순위 뒤집기를 위해 각 팀 에이스들이 모두 나선다.25일 열리는 3대3 농구연맹(KOREA3X3)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가 열린다. 9라운드는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직행티켓을 얻기 위해 각 팀들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KOREA3X3프리미어리그는 정규시즌 상위 세 팀에게 플레이오프 4강 토너먼트 직행티켓을 준다. 나머지 세 팀은 플레이오프 당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단 한 팀만이 4강에 진출하게 된다. 현재 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등이 소속된 ISE볼러스가 압도적인 포인트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3대3 농구 대표팀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남자 대표팀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3대3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3대3 농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1-12로 승리했다.안영준(23·서울 SK), 양홍석(21·부산 KT), 김낙현(23·인천 전자랜드), 박인태(23·창원 LG) 등 한국프로농구(KBL) 선수들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시종 일관 우세한 흐름을 가져갔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정규시즌 단 한 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순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3대3농구연맹(KOREA3X3)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오는 25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동측 야외광장에서 열린다.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총 10라운드로 진행되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단 두 개의 라운드만을 남겨놓고 있다. 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ISE볼러스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직행이 걸린 3위 자리를 놓고 나머지 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인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3on3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개최한 ‘크레이지코트 3on3’ 농구 대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결선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여름 아마추어 농구인들의 열정을 뜨겁게 달궜던 ‘크레이지코트 3on3’ 농구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를 비롯해 국적, 성별, 현역 선수,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제한부까지 총 1,152명이 참가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OREA3X3 프리미어리그 선발팀 윌코리아(WILL KOREA)가 일본 3대3 프로리그인 프리미어 이그제(3X3 EXE.Premier) 6라운드에 출전한다.한국3대3농구연맹은 “윌코리아가 오는 5일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일본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 출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방덕원(ISE볼러스), 전정규(PEC), 양준영(팀데상트), 재일교포 고상범(윌코리아)이 선발됐다.일본 3대3 농구 프로리그인 프리미어 이그제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총 36개 팀이 6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3대3농구연맹(KOREA3X3)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ISE볼러스가 우승을 차지했다.ISE는 22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동측 야외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팀 데상트를 21대14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ISE는 이로써 5승을 수확했다.7라운드 MVP는 결승전에서만 10득점을 올린 김민섭에게 돌아갔다.전날 6라운드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ISE는 강한 압박과 강점인 외곽포를 앞세워 7라운드를 준비했다. 4강에서 맞붙었던 일본 오이타 스템피드를 상대로는 21대12 셧아웃 승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
[STN스포츠(고양)=이형주 기자]KOREA 3x3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MVP 오치아이 토모야(32‧195cm)가 소감을 밝혔다. 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이 주최하는 한국 최초의 3X3 프로리그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가 21일 스타필드 고양점 동쪽 광장에서 열렸다. 6라운드 우승은 스템피드에 돌아갔다. 스템피드의 경우 일본 교류팀이다. 일본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지만 임재균 등 한국 선수들도 포함돼 있다.사실 스템피드는 1라운드 우승으로 첫 출발이 좋았지만, 이후 단 한 차례도 라운드 우승에 성공하
[STN스포츠(고양)=이형주 기자]일본 교류팀 스템피드가 오치아이 토모야의 활약을 앞세워 ISE의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었다.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이 주최하는 한국 최초의 3대3 농구 프로리그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가 개최됐다. 스타필드 고양점 동측 야외광장에서 위치한 코트M에서 열렸다.대회는 흥미로운 구성을 취하고 있다. 매 라운드마다 직전 라운드 성적을 토대로 6개 팀을 2개 조로 편성한다. A조에는 직전 라운드 1위, 3위, 6위가 포진한다. B조에는 직전 라운드 2위, 4위, 5위가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