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윤승재 기자]2019 KBO 퓨처스리그가 3월 26일 오후 1시 강화(한화-SK), 이천(고양-LG), 함평(삼성-KIA), 상동(KT-롯데) 등 4개 구장에서 개막한다.북부(한화, 고양(히어로즈), SK, LG, 두산)와 남부(상무, 롯데, NC, KIA, KT, 삼성)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4차전(홈 7경기, 원정 7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치러 북부리그는 팀 당 92경기, 남부리그는 팀 당 100경기씩 총 530경기를 펼치게 된다.퓨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