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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빠진 평창 기념주화? 조직위 “2차 발행분에 포함”

피겨 빠진 평창 기념주화? 조직위 “2차 발행분에 포함”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6.11.21 18:38
  • 수정 2016.11.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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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피겨스케이팅 누락’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연아가 2014년 최순실 측근인 차은택이 주도한 늘폼체조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미운털’이 박혔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아울러 일부 언론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주화에 피겨스케이팅이 제외된 것을 그 영향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평창 조직위는 21일 “피겨스케이팅을 포함한 타 종목 7개의 경우 내년 2차 발행 시 반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렇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2차에 걸쳐 총 23종을 발행할 계획이다. 1차 발행분은 지난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1종(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 최대발행량 290,500장을 지난 11월 18일 발행했다.

1차 발생한 은화에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등 8개 종목이 포함됐다.

피겨스케이팅이 2차 방행에 포함된 이유에 대해 조직위는 “경기연맹별로 관람 선호도가 높은 종목을 선전했는데, 피겨스케이팅은 국제방상연맹 3개 종목 중 2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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