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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주짓수 네와자 男 85kg 김종목 金...女 55kg 배윤민도 金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주짓수 네와자 男 85kg 김종목 金...女 55kg 배윤민도 金

  • 기자명 류상빈 인턴기자
  • 입력 2016.09.07 17:36
  • 수정 2016.09.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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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목. STN DB

[STN스포츠 청주=류상빈 인턴기자] 한국의 김종목과 배윤민이 각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7일 청주유도관에서 열린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주짓수 네와자 남자 85kg체급에 출전한 김종목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배길한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네와자 여자 55kg 역시 한국 배윤민과 전지나가 각각 금과 은을 차지했다.

주짓수 네와자는 쉽게 말해서 그라운드 기술을 겨루는 종목이다. 주어진 6분의 시간동안 던지기와 넘어뜨리기 등의 동작을 통해 득점할 수 있다. 특히 주먹이나 발차기 공격은 허용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네와자 –85kg체급은 한국의 배길한과 김종목 그리고 이란의 만수리 다바르 모하마드가 참가하는 풀리그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다바르 모하마드가 기권을 선언하면서 배길한과 김종목의 맞대결에 따라 메달 색이 갈리게 됐다.

양 선수의 대결은 김종목의 4-0 완승으로 종료됐다. 이로써 금메달의 주인공은 김종목으로 결정됐고 은메달은 배길한이 차지했다.

네와자 여자 –55kg체급 역시 세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풀리그로 진행됐다. 이 체급에서는 세 명의 선수가 모두 1승 1패로 동률을 이루면서 획득한 점수의 수에 따라 순위가 정해졌다. 1위는 총 11점을 따낸 배윤민이 차지했고 이어서 10점의 전지나가 랭크했다. 몽골 문크게렐 바야르마는 9점에 그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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