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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삼보 1일차...한국, 금1 은3 동3 획득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삼보 1일차...한국, 금1 은3 동3 획득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6.09.03 19:52
  • 수정 2016.09.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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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삼보 김태근과 정민석. STN DB

[STN스포츠 청주=이보미 기자]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삼보 1일차 경기에서 한국은 금메달 1개와 더불어 은, 동메달 각 3개씩 획득했다.

3일 오전부터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에서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삼보 남자 62kg, 83kg급 스포츠와 74kg, 100kg급 컴뱃 경기가 열렸다.

스포츠 삼보는 누르기 등만 가능하다. 컴뱃 삼보는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것으로 헤드 기어와 오픈 핑거 글러브를 착용한다.

한국 삼보의 첫 번째 메달의 주인공은 82kg급에 출전한 정민석과 김태근이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서 맞붙은 것. 후배 정민석이 0-1에서 11-2로 승부를 뒤집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4kg 컴뱃에서는 권혁모가 동메달을 추가했고, 100kg 컴뱃 결승에 나선 김수환은 빈센트 마지드(인도네시아)에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60kg급, 68kg 스포츠 경기에서도 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노영빈과 원재영이 60kg급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김흔선은 68kg급 은메달을 가져갔다.

삼보는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대회 2일차 경기를 끝으로 일정이 종료된다. 한국은 또다시 메달권에 도전한다.

▲ 삼보 컴뱃 종목에 나선 한국의 김수환. STN DB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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