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최준용(22·연세대)이 부상으로 농구 남자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준용이 우측 골절상을 입어 변기훈(서울 SK)으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대표팀은 양동근(모비스)과 오세근(KGC)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김시래(상무)와 강상재(고려대)로 대체된 바 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9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2016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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