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LG 트윈스 이천웅이 시즌 1호 홈런을 퍼올렸다.
이천웅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회말 한화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뽑아냈다.
팀이 0-4로 뒤진 2회말 1사 1루 상황서, 이천웅은 3구째를 끌어 올렸고 공은 우익수 쪽 펜스를 살짝 넘어갔다. 홈런 비거리 115m. 이천웅의 시즌 1호이자 통산 두 번째 홈런이다.
LG도 이천웅의 홈런에 힘입어 2회까지 2-4로 추격했다.
mellor@stnsports.co.kr
[스포츠의 모든 것 PLAY WITH SPORTS STN] [스포츠전문방송 IPTV olleh tv CH. 267]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