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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웰백, 유로2016 예선 ‘득점 선두’

대니 웰백, 유로2016 예선 ‘득점 선두’

  • 기자명 박대성 인터넷기자
  • 입력 2015.04.02 21:07
  • 수정 2015.04.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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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득점 분포도, 사진=스카이스포츠 캡쳐

 

[STN=박대성 인터넷기자]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16) 조별 예선 5차전이 종료됐다. 예선 5차전이 종료된 시점에서, 득점 선두는 누구일까.

현재까지 득점 선수는 대니 웰백(24, 잉글랜드)이다.

웰백은 지난 28일 잉글랜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 예선 5차전 리투아니아전에서 빛을 발했다. 웰백은 오른쪽 측면에 위치해 리투아니아 수비숲을 휘저었다. 전반종료 직전 조던 핸더슨의 크로스를 이어 받아 감각적인 헤딩으로 마무리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웰백은 에스토니아와의 3차전을 제외한 나머지 예선 모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웰백은 5경기 출전해 6득점으로 테이블 최상위에 자리하고 있다.

웰백의 뒤를 이어 오메르 다마리(26, 이스라엘), 카일 라페르티(27, 북아일랜드) 그리고 토마스 뮐러(25, 독일)다.

축구팬들에게 다소 생소한 다마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 분데스리가2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현재 RB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6경기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다마리의 득점력은 1차전 키프로스와 대결부터 빛났다. 이후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와의 3차전까지 득점포를 가동했다. 2차전 안도라와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라페르티는 현재 터키 슈퍼리그 소속팀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라페르티도 4차전 루마니아와의 대결을 제외한 나머지 4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5차전 핀란드와의 대결에서는 전반에만 2골을 몰아 넣었다. 다마리와 득점 동률을 이루고 있는 라페르티 또한 득점 감각 탁월함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뮐러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존재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큰 공을 세운 장본인이다. 뮐러는 스코틀랜드와 1차전, 지브롤터와 4차전에서 각각 2골씩 넣었고, 최근 조지아와의 5차전에서 한 골을 기록했다.

다마리(4경기), 라페르티(5경기), 토마스 뮐러(5경기)는 각각 5득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션 말로니(스코틀랜드,32) , 웨인 루니(잉글랜드,29) , 길피 시구드르손(아이슬란드,25) , 가레스 베일(웨일스,25) , 밀리보예 노바코비치(슬로베니아,35)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26)는 각각 4득점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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