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수 파티(19)가 의지를 다졌다. FC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4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연장 끝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파티는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경기를 누비다 허벅지 뒷근육 쪽의 통증으로 연장 전반 6분 교체 아웃됐다. 같은 부위 부상을 당한 바 있었던 파티이기에 걱정이 커지는 상황이다. 22일 스페인 언론 는 "어제 진행된 검사에서 파티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첼시와의 실력 차를 인정했다.토트넘 핫스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이어온 리그 무패 행진도 9경기에서 끝이 났다. 또 토트넘은 올 시즌 첼시와 4번 만나 모두 득점 없이 패하는 등 첼시에 약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콘테 감독은 경기 후 BBC를 통해 “내 생각은 지난 경기와 동일하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트넘 핫스퍼 수비수 자펫 탕강가가 최악 평점을 받았다.토트넘 핫스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이어온 리그 무패 행진도 9경기에서 끝이 났다. 또 토트넘은 올 시즌 첼시와 4번 만나 모두 득점 없이 패하는 등 첼시에 약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이날 탕강가는 첼시의 오른쪽 윙어 오도이의 빠른 돌파에 애를 먹으며 번번이 돌파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하킴 지예흐가 첼시를 승리로 이끌었다.첼시 FC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리그 3위를 유지하며 리버풀과의 2위 경쟁을 계속 이어갔다.이날 지예흐는 후반 시작 1분 만에 ‘왼발의 마법’을 보여줬다. 오도이가 탕가가를 제치고 돌파해 페널티박스 부근에 있던 지예흐에게 패스했고 이를 왼발 감아차기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요리스 골키퍼도 볼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토트넘의 리그 무패 행진이 9경기서 끝났다.토트넘 핫스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이어온 리그 무패 행진도 9경기에서 끝이 났다. 또 토트넘은 올 시즌 첼시와 4번 만나 모두 득점 없이 패하는 등 첼시에 약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전반 1분 만에 첼시의 첫 슈팅이 터졌다. 루카쿠가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바로 발리슛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해트트릭을 달성한 황의조가 박주영을 넘어섰다. 리그앙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보르도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뮈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4-3 승리했다.전반 17분 황의조의 첫 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골대 안으로 달려들며 차넣었다. 전반 39분 멀티골이 나왔다. 황의조는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5분 대망의 해트트릭이 완성됐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이 급부상했다.영국 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부임을 제안 받았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는 과르디올라이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면 선임할 계획을 세웠다.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여름까지다. 맨시티 팬들은 그가 구단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실현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때문에 구단도 계약이 연장되길 바라는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일본 빅리그 수비수 2명이 모두 부상을 당하면서 일본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일본축구협회(JFA)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부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8차전 국가대표 명단에서 제외됐다”라고 전했다.일본대표팀은 오는 27일 중국, 2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최종예선 7·8차전을 치른다. 토미야스는 최근 부상에서 회복돼 21일 열린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25일부터 2022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시즌권 구매시, 대전하나시티즌의 2022시즌 홈경기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일반예매 오픈 1일전, 우선 예매 혜택이 주어지며 경기별 예매 수수료가 감면되어 최대 2만원(홈 20경기 기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즌권은 차감형 카드로 시즌권 1장(20회)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시즌권은 성인권, 청소년권, 어린이권 3가지 권종으로 판매되며 성인권 및 청소년권은 좌석에 따라 W석,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오산고 출신 ‘FC서울 키즈’ 들이 다시 한번 프로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FC서울이 유스 오산고에서 프로로 직행하는 영건들과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2003년생 박성훈(DF), 안지만(MF) 이 그 주인공들이다.먼저 오산고의 주장이자 팀의 수비라인을 이끌었던 중앙 수비수 자원 박성훈이 프로직행의 기회를 부여 받았다. 수비수의 핵심인 뛰어난 위치선정 능력과 볼을 잘 다루는 발 밑 기술 능력이 강점인 박성훈은 빠른 스피드로 상대 공격수보다 한 발 먼저 공을 선점하고 볼을 공급하는 커맨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이형주의 EPL Discourse], 295번째 이야기: ‘온사이드’ 맨유 카바니, 똑똑한 라인 타기 한 번→승점 3점최정상급 공격수는 뭐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리가 담론이 펼쳐진다. 기원전 219년 명장 한니발이 스페인의 사군툼(현 사군토)을 공략하며 제2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된다. 이는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사군툼 교전의 그 순간처럼 STN스포츠가 연재물로 중요한 라리가 담론을 전한다.-[이형주의 라리가 사군툼], 319번째 이야기: '아틀레티 대부' 시메오네 감독, 일궈낸 대역전승디에고 시메오네(51) 감독이 대역전승을 만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SS 라치오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3라운드 아탈란타 B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경기 초반 아탈란타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3분 자파코스타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페첼라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라치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알베르토가 상대 박스 왼쪽의 자카니에게 패스했다. 자카니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짐시티를 맞고 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란 특급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27)이 드디어 빅리그로 간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23일 “우리 구단은 이란 국가대표인 아즈문과 계약을 체결했다. 아즈문은 2022/23시즌(7월)부터 우리와 함께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라고 전했다. 아즈문은 1995년생의 이란 국가대표 공격수다. 주로 러시아리그에서 활약했지만 탁월한 득점력으로 빅리그와 연결되던 선수다. 복수팀과 이적설이 나던 아즈문은 레버쿠젠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이형주의 EPL Discourse], 294번째 이야기: '볼 경합 승리 7회' 맨유 매과이어, 돌부처의 귀환'돌부처' 해리 매과이어(28)가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비야 FC가 올리베르 토레스의 동점골에 힘입어 셀타 비고와 2-2로 비겼다.세비야 FC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세비야는 리그 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고 셀타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세비야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코로나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앞의 몬티엘에게 패스했다. 몬티엘이 이를 잡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동점골에 힘입어 사우스햄튼 FC와 1-1로 비겼다.맨체스터 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햄프셔주의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2연패를 막았다. 경기 초반 사우스햄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6분 레드몬드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오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오늘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존재감은 미미했다.맨유는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 속 첫 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이날 호날두의 해결사 모습은 없었다. 강한 승부욕 속 항의와 짜증만이 있었다.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유효슈팅도 1개에 그쳤다.호날두는 전반 36분 패널티박스 안에서 주마의 수비에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축구계 포로 로마노가 이곳에 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는 포로 로마노가 존재했다.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포로 로마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시설들이 밀집된 장소였다. 당시 사람들은 포로 로마노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 포로 로마노처럼 STN 스포츠가 세리에A 관련 담론을 전하는 연재물을 준비했다.-[이형주의 포로 로마노], 290번째 이야기: 인테르 디마르코, '핑퐁'으로 역전승 일궜다페데리코 디마르코(24)가 핑퐁으로 역전승을 일궜다. 인터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웨스트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패배를 아쉬워했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는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리그 5연승에 실패한 웨스트햄은 순위도 4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전후반 맨유의 공세를 잘 막아내던 웨스트햄은 후반 추가 시간 3분 래시포드에게 골을 내주며 패배했다.경기 후 모예스 감독은 “마지막 순간에 골을 내주는 것은 특히 뼈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