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해리 매과이어(29) 영입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은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윙포워드 크리스천 풀리식 영입에 관심이 있는 상황에서, 반대 급부로 첼시가 맨유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 영입을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1993년생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인 매과이어는 맨유 입단 첫 해 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직전 시즌인 2021/22시즌에는 처참한 활약으로 맨유가 어려움을 겪는 것에 일조했다. 현재 맨유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비야 FC의 시즌 출발이 그리 좋지 않다. 세비야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비야는 리그 2연패를 막았고 바야돌리드는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다. 경기 초반 세비야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아쿠냐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미르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세비야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5분 라멜라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첫 승과 첫 패.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라요 바예카노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에스파뇰은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에스파뇰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다르데르가 상대 진영 왼쪽의 멜라메드에게 패스했다. 멜라메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르죈을 맞고 나갔다. 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카를루스 카세미루(3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에 합의했다.맨유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와 카세미루의 이적에 합의했다는 것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 개인 조건 합의 절차, 비자 발급과 메디컬 테스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라고 알렸다. 맨유가 언급한 해당 절차들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이적이 곧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카세미루는 조국 브라질 대표로 A매치에서 63경기를 포함해 500경기가 넘는 프로 경기를 뛰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현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것이 유력시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갈리시아지방 폰테베드라주의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9일 카를로 안첼로티(63) 감독의 셀타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카를루스 카세미루(30)와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 복수 언론이 그의 맨유 이적설을 보도했기 때문이다. 특히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9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버질 반 다이크(31)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리버풀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다. 맨유는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브라이튼과 개막전에서 1-2로 패한 후 브렌트포드와 2라운드에서 0-4로 참패했다. 맨유가 EPL 출범 뒤 개막 후 2연패를 당한 건 처음이다.리버풀도 시즌 첫 승을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황인범은 19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리마솔의 치리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폴론 리마솔(키프로스)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29분 동점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올림피아코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0-1로 뒤진 전반 29분 올렉 레아브추크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맞선 후 침착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29)이 단짝 손흥민(30)을 언급했다. 케인은 데뷔 10주년을 맞았고, 토트넘 공식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축하를 받고 있다. 그런 그자 19일 자신의 SNS서 데뷔 10주년 기념 질문 답변(Q&A)을 진행했다. 이 질문 중 하나로 한 팬이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뛰는 것이 어떤지 말해주세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케인은 “쏘니와 뛰는 것은 언제나 환상적입니다! 환상적인 선수이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축구를 떠나) 환상적인 한 명의 사람이기도 하죠.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축구계 인종차별 근절을 위해 서경덕(48) 성신여대 교수가 나섰다.영국 언론 은 18일(한국시간)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겨냥한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했다. 첼시 측이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지난 15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러 이동할 때, 일부 홈 팬들이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등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논란이 불거지자 서 교수는 EPL 20개 전 구단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그는 "전 세계 축국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감히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행동을 했다고?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용서 안돼!'첼시가 인종차별을 한 팬에 대해 강력한 철퇴를 예고해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손흥민(토트넘)을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한 팬에게 강력한 철퇴를 가하겠다고 예고했다고 밝혔다.첼시는 19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혐오한다. 그런 행동들은 첼시와 우리 지역 사회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에 앞선 지난 15일 손흥민은 첼시 홈 구장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애제자’ 루드 반 니스텔루이(46)가 ‘은사’ 알렉스 퍼거슨(80) 경과 재회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지난 17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레인저스 FC와 PSV 아인트호벤 간의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는 2-2로 끝났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현역 시절 레인저스에서 공격수로 뛴 바 있다. 또 PSV에는 그의 맨유 시절 아끼던 공격수 반 니스텔루이가 감독 돼 팀을 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테카티토’ 헤수스 코로나(29)에게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세비야 FC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의 측면 자원인 코로나가 지난 18일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코로나는 종아리뼈(비골) 골절과 인대 부상의 소견을 얻었다. 코로나는 수술을 받았으며 4~5개월 아웃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코로나는 1993년생의 멕시코 국가대표다. 측면 자원인 그는 윙포워드는 물론 라이트백까지 자유자재로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그런 그가 잠시 아웃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스터 시티가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5)과 재계약 논의에 들어갔다.영국 언론 등 복수 언론은 19일 “레스터 측이 핵심 미드필더로 복수 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매디슨과 재계약 논의에 들어갔다. 이미 존 루드킨 단장이 매디슨 측과 회담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직전 시즌인 2021/22시즌에 53경기서 18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현재도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다. 매디슨과 레스터의 현 계약은 2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첼시 FC가 저열한 인종차별에 공식 성명에도 강경한 표현을 썼다. 첼시와 토트넘 핫스퍼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치열하게 전개됐다. 양 팀 선수들과 감독들도 감정이 격앙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있었다. 그런데 이날 경기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발생했다. 바로 손흥민을 향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윙포워드 안토니(22) 영입을 위해 제의를 넣었지만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9일 “맨유가 지난 17일(수요일) 안토니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80m, 한화 1,073억 원)의 제의를 넣었다. 하지만 (선수의 소속팀인) 아약스 암스테르담이 이를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안토니를 향한 도전은 아직 종료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맨유가 이적료를 더 올리기를 꺼리고, 아약스 역시 핵심 선수를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렌든 로저스(49) 감독이 웨슬리 포파나(21)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스터 시티는 오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하루 전인 19일 로저스 감독의 사우스햄튼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로저스 감독에게 센터백 포파나와 관련된 질문이 들어왔다. 포파나는 첼시 FC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레스터는 8,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9일 “맨유는 기본 6,000만 유로(€60m, 한화 약 805억 원)에 옵션 1,000만 유로(€10m, 한화 약 134억 원)로 도합 기본 7,000만 유로(€70m, 한화 약 939억 원)에 카를루스 카세미루(30)를 영입할 예정이다. 카세미루는 이미 맨유 측과 4+1년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적은 아직 완료된 상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과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맞붙는다.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튼 황희찬이 22-23 PL 3라운드에서 누가 먼저 골맛을 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시즌에 두 번 맞붙었던 손흥민과 황희찬은 공격포인트 없이 각자 1승씩을 거뒀다. 시즌이 바뀌고 다시 만난 두 코리안리거가 나란히 골을 주고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토트넘 대 울버햄튼 경기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TV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STN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최근 부진을 거듭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맨유를 향해 세계적 부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51)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겠다”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축구계뿐 아니라 온 지구촌이 들썩였다. 뉴욕 증시의 맨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 가까이 치솟은 13.67달러를 기록했다.하지만 머스크는 발표 4시간 만에 다시 SNS에 “맨유를 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일론 머스크(51)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농담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켰다.앞서 머스크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겠다”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파장은 대단했다. 축구계뿐 아니라 전 세계가 술렁였고 맨유의 주식이 7% 가까이 급등했다. 뉴욕증시의 맨유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6% 오른 13.67달러를 기록했다.하지만 그는 4시간 만에 SNS를 통해 “맨유를 인수하지 않겠다”며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