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끌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경질됐다. 맨유 측은 올 시즌 팀의 극심한 성적 부진을 모예스 감독 해임 원인으로 밝혔다. 사진은 3월 23일 맨유와 웨스트햄의 경기 당시 모예스 감독의 모습이다.[사진. AP뉴시스]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고려대가 18일 오후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2014 카페베네 U리그 4권역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고려대는 김영민과 명준재의 값진 득점에 힘입어 2-0 리드를 잡았다. 후반 40분 상대 정해승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줬으나 승부는 뒤집히지 않았다. 이로써 고려대가 2014년 첫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만끽했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고려대는 1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70-60으로 승리해 개막 7연승에 성공했다.[사진. 한국대학농구연맹]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포항 스틸러스가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포항은 16일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5라운드에서 세레소 오사카를 상대로 2-0 승리를 챙겼다.[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동국대는 15일(화)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건국대와의 결승전에서 3-1로 누르고 2년 연속 춘계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동국대 선발 최동현은 7⅔이닝동안 투구수 105개 4피안타 1실점 삼진 8개를 곁들이며 대회 MVP에 올랐다. 또한 우수투수상에는 고지원, 서예일은 수훈상과 타격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현석은 타점상, 이건열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사진. STN DB]목동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Copyright ⓒ
‘체조요정’ 손연재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손연재는 올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 11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손연재는 19일부터 열리는 인천코리아컵대회에 참가하며 이어 26일과 27일에는 갈라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사진. STN DB]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울산 모비스가 2년 연속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모비스는 10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창원 LG를 79-76으로 눌렀다. 모비스는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사진. KBL]홍태의 기자 / eui@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