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15일(화)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건국대와의 결승전에서 3-1로 누르고 2년 연속 춘계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동국대 선발 최동현은 7⅔이닝동안 투구수 105개 4피안타 1실점 삼진 8개를 곁들이며 대회 MVP에 올랐다. 또한 우수투수상에는 고지원, 서예일은 수훈상과 타격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현석은 타점상, 이건열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사진. STN DB]
목동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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