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원희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에서 삼구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3루수-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대타로 경기에 나섰던 강정호는 선발 라인업에 복귀, 첫 타석에서 삼구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팀이 0-1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신시내티 선발 다니엘 스트레일리를 상대했지만 삼구 만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스트레일리의 속구에 강정호의 방망이가 나가지 못했다.
한편 2회까지 피츠버그는 0-1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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