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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포르치 풋살대회 성료…국내 풋살 문화 선도

데스포르치 풋살대회 성료…국내 풋살 문화 선도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6.02.17 17:33
  • 수정 2016.02.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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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제1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풋살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사진ⓒ데스포르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풋살용품 및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데스포르치(드리블코리아)가 주최한 ‘2016 제1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대회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 풋살 경기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국내 최초로 믹스(남녀혼성) 풋살 개념의 이벤트 형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인 참가자들이 풋살을 통해 하나가 되는 의미를 두고 즐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드리블코리아의 김준용 대표는 “비가 많이 내려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고 날씨도 춥지 않아 다행이었다”며 “경쟁보다는 서로에 대한 배려와 개인보다는 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참가자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풋살 입문자들과 대중들에게 즐기는 풋살 문화를 선도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일반인 여성 참가자 김한솔(21‧대학생) 씨는 “여성의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남녀가 한팀을 이뤄 상당히 재미었다”며 “2회 대회가 열린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직장인 변지현(여‧27) 씨도 “운동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 데스포르치 국내 홍보모델인 SPOTV 백강현 해설위원은 이날 경품으로 지급되기도한 데스포르치의 신제품인 리오KT DS-440 제품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사진ⓒ데스포르치

FK리그 예스구미FS 정동우(29) 선수는 “평소 FK리그에서 데스포르치 풋살화를 착용하는데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브랜드에 대해 참가자들과 함께 해 좋았다”며 “여성분들과 운동을 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데스포르치의 대회나 재능기부등에 꾸준히 참여하여 FK리그와 풋살을 많은 팬들에게 알리고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 싶다”고 참가 의미를 뒀다.

한편, 대회 우승은 데스포르치 국내 홍보모델인 SPOTV 백강현 축구해설위원과 서울은평FS 소속의 장시원, 정미림, 이가엘, 김효진 선수가 속한 옐로우팀이 차지했다. 김효진 선수는 각 경기당 1골씩 3골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과시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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