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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북한, 16강 진출 험난…E조 최하위

[U-17 월드컵] 북한, 16강 진출 험난…E조 최하위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15.10.23 09:41
  • 수정 2015.10.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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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남아공아프리카와 경기하는 모습.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캡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리틀 천리마’ 북한이 두 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북한은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남아공아프리카를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북한은 1무1패(승점 1)를 기록했다. 남아공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 밀려 E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북한은 전반 9분 만에 리규현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패 페널티킥을 범해 퇴장 당했다.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준 북한은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북한은 전반 16분 한광성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유도. 김유성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북한은 수적 열세에도 남아공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역전에 성공하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북한은 지난 19일 러시아와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조별리그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다.

북한은 오는 26일 코스타리카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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