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B손해보험이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KB손해보험은 23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마르코 보이치가 빠진 가운데 전병선, 이시몬, 조재성 등을 투입해 2연승에 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B손해보험은 베테랑 세터 권영민을 오랜만에 선발로 내보냈고, 우드리스와 김요한이 30, 12점 맹폭하며 팀의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bomi8335@stnsports.co.kr
[STN스포츠 리우(브라질)=이보미 기자] 한국 여자 탁구가 TT1-3 단체전 동메달결정전에서 대역전승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한국 선수단의 최연소 국가대표 윤지유(17)와 이미규(29), 서수연(31)으로 이뤄진 여자 탁구 대표팀은 1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탁구 여자 TT1-3등급 단체전에서 로시 지아다-브루넬리 미첼라(이탈리아) 팀을 만났다. 결과는 2-1 극적인 역전승이었다.bomi8335@stnsports.co.kr
[STN=이보미 기자]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쥬리치가 26일 대한항공과의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맞대결에서 트리플크라운(블로킹7, 서브3, 후위 공격 13)을 달성했다. 이날 쥬리치는 42득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3-1(25-14, 25-20, 22-25, 25-22) 승리를 이끌었다. 덕분에 한국전력은 포스트 시즌 참가를 확정지었다.bomi8335@onstn.com
15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14~2015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7개 구단의 감독 및 대표선수, 외국인선수가 모두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화재를 제외한 6개 구단 감독들은 가장 두려운 외국인 선수를 묻는 질문에 지난 시즌 MVP인 삼성화재의 레오를 만장일치로 뽑으며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사진. STN DB]청담 = 이진주 기자 / aslan@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
11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14-2015 남녀부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날 여자 드래프트에서는 '쌍둥이 자매' 선명여고 이재영과 이다영이 전체 1, 2순위를 차지하며 각각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었고, 전 현대캐피탈 하종화 감독의 딸인 하혜진이 3순위로 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반면 남자 드래프트에서는 성균관대 오재성이 리베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1라운드 1순위 지명을 받으며 한국전력에서 프로 무대를 밟을 예정이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4회 AVC(아시아배구연맹)컵 여자대회가 열리는 중국 심천으로 출국했다. 한국은 김연경, 양효진, 박정아, 이효희 등을 주축으로 AVC컵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한국은 1일 오후 4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예선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3-1(23-25, 25-22, 25-16, 25-20) 승리를 신고했다. 김연경은 이날 서브 5득점 포함 29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사진. 뉴시스]정성원 기자 / kongkongee@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한양대가 23일 오후 3시 한양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 만난 경희대를 3-0(25-15, 25-22, 25-21)로 격파했다. 이날 한양대는 17득점을 기록한 전병선을 앞세워 맹공을 퍼부으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경희대는 2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한양대가 16일 오후 3시 한양대체육관에서 2014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경남과학기술대(이하 경남과기대)와 리그 첫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한양대의 3-0(26-24, 25-19, 25-19) 완승이었다. 이날 한양대는 17득점을 기록한 전병선의 활약에 힘입어 홈에서 승전보를 울렸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
페네르바체 김연경(26)이 금의환향했다. 터키여자프로배구팀 페네르바체에서 맹위를 떨치며 시즌을 마친 김연경.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TK090편)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사진. STN DB]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STN SPORT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