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경주한수원은 29일 오후 3시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주경기장에서 열린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대전코레일을 상대로 전반 18분 이현승과 후반 37분 임성택의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내셔널축구선수권 준우승에 머물렀던 경주한수원은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경주한수원은 2008년과 2014년 두 번의 내셔널선수권 우승 경험이 있다.내셔널리그에서는 2017년과 지난해 2연패를 달성해 전성시대를 활짝 열기도 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축구협회의 사회공헌재단인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KFA축구나눔재단, 이사장 이갑진)이 후원하고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장준현)이 개최하는 보호소년 축구대회 ‘슈팅스타’가 열렸다. 28일 파주NFC에서 개최된 ‘슈팅스타’는 올해 4회째로 축구를 통해 보호감찰 처분을 받은 소년들의 꿈과 재기의 희망을 응원하는 대회로 금년에는 로뎀청소년학교, 살레시오청소년센터, 효광원, 돈보스코오라토리오 총 4개 기관 377명이 참가해 전후반 각 20분씩 총 4경기의 축구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대한축구협회가 남녀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KFA는 오는 7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2019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할 남녀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각각 이경수 숭실대 감독, 유영실 대덕대 감독을 선임했다. 이경수 감독은 1996년 숭실대를 졸업했으며 수원삼성, 울산현대, 전북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 이후 2008년 모교로 돌아와 윤성효 감독 밑에서 코치 생활을 했으며 2010년 숭실대 감독직을 맡았다. 유영실 감독은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으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내셔널리그(KOREA NATIONAL LEAGUE)는 26(일) 오전 10시 서귀포축구공원에서 서귀포시 관내 유소년 축구꿈나무 100명을 초대해 유소년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행사는 내셔널리그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선수권대회 ‘입장료 기부’, ‘사랑의 골 이벤트’ 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서귀포시(시장 양윤경)와 서귀포축구협회(회장 오영철)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일 선생님이 되어 관내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지난 1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리고 있는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한 팀이 모두 가려졌다.26일 강창학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에서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청을 2대1로 꺾었고, 강릉시청과 창원시청은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B조 예선을 마친 결과, 강릉시청이 2승 1무(승점 7)로 조 1위를 차지했고,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해 2위로 마감했다.각 조 1~2위 팀이 4강 진출에 따라, A조 1위를 차지한 대전코레일과 경주한국수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리고 있는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A조 1~2위가 결정됐다.대전코레일과 부산교통공사가 준결승(4강)에 진출했다. 26일 오후 3시 A조 예선 마지막 3차전 동시 두 경기에서 대전코레일은 천안시청과 0대0 무승부를 거뒀고, 부산교통공사도 김해시청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A조 4개 팀이 모두 1승 1무 1패(승점 4)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서 앞서면서 가까스로 우승 도전에 나서게 됐다.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bolante0207@stnsports.co.kr ▶[공
[STN스포츠(평창)=반진혁 기자]전주시민축구단의 오태환이 이번 시즌 팀 우승과 다음 시즌 승격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전주는 25일 오후 1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평창FC와의 2019 K3리그 베이직 8라운드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에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 반면 평창은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오태환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적인 모습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서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고 도움까지 추가하면서 조력자 역할도 해냈다.오태환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ldq
[STN스포츠(평창)=반진혁 기자]전주시민축구단의 양영철 감독이 결과에 만족을 표했다.전주는 25일 오후 1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평창FC와의 2019 K3리그 베이직 8라운드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에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 반면 평창은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초반에 주도권을 내주는 모습을 보인 전주였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고 4골을 몰아붙이면서 막강화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선두의 자격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양영철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원정길이 너무 멀었다”면서 고개
[STN스포츠(평창)=반진혁 기자]전주시민축구단이 원정에서 평창FC를 격파하면서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전주는 25일 오후 1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평창과의 2019 K3리그 베이직 8라운드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에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 반면 평창은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경기 초반은 평창이 공격을 이어나갔다. 전주를 몰아붙이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선제골에 주력했다. 하지만 세밀한 부분이 떨어지면서 결실을 맺지 못했다. 패스 타이밍과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전주를 이를 틈타 평창을 공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리고 있는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가 예선부터 물고 물리는 치열한 다툼을 펼치고 있다. 23일 오후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부산교통공사가 천안시청을 3대1로 꺾고 첫 승리를 신고했다. 전반 9분 천안시청 배지훈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 공다휘의 헤더골로 원점을 돌린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10분 김성진의 헤딩골과 종료 직전 이민우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A조 김해시청은 대전코레일을 1대0으로 눌렀다. 전반전은 치열한 공방전 끝
[STN스포츠=이상완 기자]김해시청이 내셔널축구선수권 첫 승을 올렸다.김해시청은 22일 오후 3시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창학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2차전을 1대0으로 이겼다.지난 20일 천안시청과 예선 첫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던 김해시청은 첫 승을 신고하고 준결승(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19일 부산교통공사와의 개막전을 3대1로 꺾은 대전코레일은 1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결승골은 후반 39분 경기 종료 직전에 터졌다.수비수 이다원이
[STN스포츠=이상완 기자]비룡초등학교가 선두 탈환에 나선다.비룡초는 21일 오후 5시 경기 안성에 위치한 비룡초 운동장에서 '2019 전국초등축구리그' 경기 E-RESPECT 7권역 홈경기를 치른다.상대는 올 시즌 7권역에서 4연승으로 무실점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어정초등학교다.비룡초는 3승 1패(승점 9)를 기록하며,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다.현재까지 치른 4경기 동안 14득점 8실점을 기록했으며, 선두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어정초를 상대로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어정초는 18득점 무실점으로 탄탄한 수비력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포항스틸러스가 주최하고 포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9 포항스틸러스배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포항 지역의 축구 발전과 축구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동호인 클럽 축구대회는 지난해 7년 만에 부활한 이후 2년 연속 개최되며 지역 축구인들의 환호를 받았다.지난 11, 12일 양일간 지역 축구인들의 열띤 토너먼트를 통해 가려진 4강팀들은 이날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고 우승팀을 가렸다.총 4개부로 나누어 운영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청년부 아우토반축구클럽, 중년부 2.7
[STN스포츠=이보미 기자]K3리그 화성FC가 창단 첫 FA컵 8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화성은 15일 오후 7시 화성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내셔널리그의 천안시청을 만나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후반전까지 스코어는 2-2였다.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화성이 승부차기 4-3으로 포효했다. 화성이 보다 정교한 공격을 펼쳤다. 전반 중반부터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준용의 왼발은 위협적이었다. 전반 41분 이준용이 프리킥 골을 노렸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한국실업축구연맹은 3일 스포츠마케팅 브랜드 SH스포츠(대표 문성환)와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후원 및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였다.내셔널리그는 6월 15일~16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양구에서 ‘내셔널리그와 함께하는 2019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In 양구’ 개최한다.이와 관련하여 SH스포츠는 대회운영과 대회 홍보 및 유소년 용품 지원 등 유소년 축구발전과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협조키로 하였다.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및 스포츠행사 운영 전문기업 SH스포츠는 최근 브라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포천시민축구단이 무패 행진을 유지했다.포천은 27일 오후 3시 경기 양평 용문체육공원에서 열린 '2019 K3리그 어드밴스드' 5라운드 양평FC와의 원정경기에 후반 18분 조민우의 결승골에 3대2로 꺾었다.이로써 포천은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시즌 4승1무(승점 13)로 선두를 지켰다.포천 김재형 감독은 4-1-4-1의 공격 전술을 사용했다. 최전방 양동협을 주축으로 이근호 김동욱 인준연 김준영을 2선으로 배치했고, 김범용을 수비형 미드필더에 포진시켰다.이순민 송주한 조민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FC안양 선수단을 찾았다. 선수협회는 지난 9일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소개 및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의 설립 목적과 존재 이유를 밝혔다. 또한 승부 조작 방지, 인종차별 근절 및 음주운전 예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선수협회 김훈기 사무총장은 프로축구선수의 자세와 지켜야 할 자신의 권익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김 총장은 “FC안양 선수들은 1부리그 승격에 대한 열망이 누구보다도 크다. 그리고 선수들이 축구뿐 아니라 지켜야 할 소양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시흥시민축구단이 2019 K3리그 어드밴스 3라운드에서 무패행진으로 3위를 유지 했다. 시흥은 지난 13일 정왕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9 K3 어드밴스 3라운드에서 ‘K3 최강’ 포천시민축구단과 격돌했다.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시흥은 후반전 시작하자마작 김경환이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 33분 엄시준이 역습 과정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3분 상대 이순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엄시준은 이날 후반 1
[STN스포츠=이상완 기자]화성FC가 시즌 2승째를 챙겼다.김학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13일 오후 2시 경기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어드밴스드' 3라운드 김포시민축구단(이하 김포)과의 원정을 떠나 조영진 문준호 유병수의 골에 3대0으로 꺾었다.시즌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화성은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포는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했다.김학철 감독은 유병수를 원톱으로 세운 3-4-3-의 공격적인 축구로 김포를 압박했다. 전반 초반부터 왼쪽 윙 문준호의 스피드를 활용해 적극적인 공격을 구사
[STN스포츠=이상완 기자]충남 및 아산의 유일한 프로축구팀으로서 지역 대학교인 순천향대학교와 18, 19시즌을 함께하며 여성축구동아리 활성화에 힘쓰는 중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난 11일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순천향대학교 여자축구동아리 ‘SWFC’와 19시즌 첫 훈련에 돌입했다.‘2018 K리그 퀸컵’ 참가를 목표로 했던 ‘SWFC’지만 아쉽게 리그에 참가하지 못하며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이에 다시 한 번 ‘2019 K리그 퀸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