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시민축구단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전주는 6일 오후 4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서울중랑축구단과의 2019 K3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전주는 4-3-3 전술을 가동했다. 오태환, 홍용성, 김상민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이유승, 이인호, 박주성이 뒤를 받쳤다. 지병우, 최영광, 임영욱, 신근식이 포백을 구축했고 김찬란이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서는 중랑은 5-4-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유하원이 원톱을 구성했고 김문기, 박주현, 이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