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3년 만에 열린 올스타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가 14일 우리은행과 BNK 썸의 경기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팀과 선수 등 여러 부문에서 대기록이 쏟아질 전망이다.신한은행 한채진은 여자프로농구 최고령 출전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8일 열린 올스타 페스티벌을 통해 최고령 올스타 경기 출전 기록을 경신한 한채진은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썸과의 경기에 출전할 경우, 2013-2014시즌 KDB생명 소속으로 뛰었던 티나 톰슨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인천 신한은행이 빅맨 보강에 성공했다.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에서 뛴 센터 이수정(22·185㎝)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2019~2020시즌 WKBL 신인 드래프트 7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됐던 이수정은 이번 시즌 1경기에만 출전했다.WKBL 통산 6경기에서 평균 1.5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이수정은 오는 18일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부터 신한은행 선수로 뛸 수 있다.STN스포츠=박재호 기자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S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소문난 잔치’에 ‘먹거리’도 많았다. 선수들이 진심으로 ‘먹거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지난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3년 만에 열린 올스타전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인천도원체육관의 총 1700석 중 시야 방해석 등을 제외한 1451석 입장권이 매진됐고 팬들의 마음은 기대로 가득 찼다.행사를 성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깝게 MVP 놓친 강이슬(KB)이 환하게 웃었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 이날 강이슬은 ‘3점슛 콘테스트’와 득점왕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핑크스타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시작한 강이슬은 25점을 넣었다. 이후 환승챌린지(경기 중간 1명씩 선수 소속을 바꾸는 룰) 후 블루스타로 유니폼을 갈아입고도 17점을 더 넣으며 총 42점을 넣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WKBL 올스타전 주인공은 진안(BNK)이었다. MVP와 베스트 퍼포먼스까지 2관왕에 올랐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 진안은 33득점, 20리바운드를 올리며 대회 MVP에 뽑혔다.진안은 기자단 투표 68표 중 65표를 받았다. 애초 블루스타로 뛰었지만 올스타전 로컬룰인 환승제도(경기 중간 1명씩 선수 소속을 바꾸는 룰)로 3쿼터부터 핑크스타에서 뛰었다. 팀을 바꾸고도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3년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핑크스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신지현이 이끄는 핑크스타가 이소희의 블루스타를 98-92로 눌렀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인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소희는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WKBL 올스타전 명장면이 탄생했다. 김소니아와 이승준의 ‘부부 농구대결’이 펼쳐졌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2쿼터 종료 결과 이소희가 이끄는 블루스타가 신지현의 핑크스타에 46-45로 앞서 있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인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KB스타즈)이 3점슛 여왕으로 우뚝 섰다. 역대 최초 3점슛 콘테스트 3연패를 이뤘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1쿼터 종료 후 열린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강이슬이 최종 우승했다.이날 강이슬(KB스타즈), 이소희(BNK), 김애나(하나원큐)가 결선에 올라 맞대결했다. 선수들은 5개 구역에서 1분 이내 총 25개의 슛을 던졌다.선공에 나선 김애나가 구역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초반부터 볼거리 가득한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중이다. 1쿼터 종료 결과 신지현이 이끄는 핑크스타가 이소희의 블루스타에 26-22로 앞서 있다.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각자 준비한 춤을 추며 관중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후 양 팀 주장들이 출사표를 밝혔다. 신지현은 “즐기는 날이니만큼 춤 퍼포먼스도 이기고 농구도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소희는 관중들의 호응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들이 팬들과 가까이서 웃고 즐겼다.‘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팬투표 1위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의 핑크스타와 2위 이소희(부산 BNK)의 블루스타가 맞붙는다. 핑크스타는 주장 신지현을 필두로 강이슬(KB스타즈),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김소니아, 이경은, 한채진(이상 신한은행), 강유림(삼성생명), 정예림(하나원큐), 안혜지(BNK)로 구성됐다.블루스타는 주장 이소희와 배혜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삼성생명이 2년 연속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삼성생명은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리그)’ KB스타즈와의 최종전에서 61-60으로 승리했다. 4승 1패의 성적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퓨처스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팀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KB스타즈(4회)와 함께 퓨처스리그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우승 상금 1천만 원도 획득했다.MVP는 삼성생명 조수아로 선정됐다. 조수아는 5경기 평균 1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별들이 모두 모이는 잔치의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화) 14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라고 2일 밝혔다. 2019-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의 좌석은 VIP, CENTER FLOOR, FLOOR, 테이블석, 일반 지정석으로 나뉜다 WKBL 측은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29일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연고지의 특색을 표현한 ‘시티에디션’으로 청주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사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구단과 지자체가 협력해 제작됐다.유니폼의 메인 색상은 반가운 소식을 전해준다고 알려진 청주시의 시조(市鳥) ‘까치’를 상징하는 블랙으로 정했으며 청주시 CI 색상 중 ‘청주골드’를 포인트 색으로 배치했다. 유니폼 측면에는 상승형으로 배치된 까치 날개를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한은행 SOL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뜬다.내년 1월 8일 오후1시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살짝 설렜어’, ‘DunDun Dance’ 등 다양한 인기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내달 1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경기에 나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팀 구성이 완료됐다. 27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사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올스타 경기에 나설 20명의 팀 구성을 마쳤다.팬 투표 1위 신지현(하나원큐)이 핑크스타 주장을, 2위 이소희(BNK 썸)가 블루스타 주장을 맡은 가운데, 드래프트는 유창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됐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원큐의 신지현이 데뷔 9년 만에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WKBL은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결과, 신지현이 총 32,971표를 얻어 2013-2014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기록했다.신지현이 기록한 32,971표는 2015-2016시즌 최윤아(전 신한은행)가 기록한 34,326표에 이어 역대 최다 득표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2위는 이소희(BNK 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김소니아(29)가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수상이다.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김소니아가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자단 투표에서 104표 중 47표를 얻어 39표를 얻은 배혜윤(용인 삼성생명)을 8표 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소니아는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1.6득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했다.기량발전상(MIP)은 김지영(부천 하나원큐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올스타 휴식기를 활용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WKBL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이번 퓨처스리그는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 풀리그 형태로 진행되며, 우승 상금은 1천만 원, 최우수선수(MVP)에게는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최근 4시즌 중 3번의 우승을 차지한 용인 삼성생명이 이번 시즌에도 정상에 서면 KB스타즈(4회)의 통산 최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하나원큐 신지현이 생애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성큼 다가섰다.7일부터 진행 중인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15일 기준 하나원큐 신지현이 1만3,733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신지현은 남은 투표 기간 1위를 유지할 경우 2013-2014시즌 데뷔 후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등극한다.BNK 썸 이소희는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소희는 12,185표를 획득해 12,063표를 얻은 3위 KB스타즈 강이슬에 122표 차
[인천=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신입생‘ 김소니아(29·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김소니아는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84-77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김소니아가 펄펄 날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단비가 자유계약(FA)을 통해 신한은행 떠나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김단비의 보상 선수로 신한은행 유